사랑을 중심삼으면 어디서나 환영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으면 어디서나 환영해

미국의 2억 4천만 국민 모두의 가슴에 사랑의 물을 퍼부어서 꽉 채우면 미국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이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이 사막이예요, 푸른 지대예요? 「사막입니다」 왜 사막이예요?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남자 여자들에게 영원한 사랑이 있어요? 그거 문제입니다. 문제가 어디에 있는 지 이제 알았습니다. 미국 사람이 미국을 왜 자랑못 하느냐? 사랑을 갖고 자랑할수 없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조그마한 꽃 한 송이와 사랑이 없는 도적질해 온 큰물건 중에서 어떤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을 좋아해요? 「사랑을 중심삼은 꽃 한송이를 좋아합니다」 이것이 이렇게 크지만 그 조그마한 속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만한 사랑에 이만한 것이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기에 들어가겠다고 그러겠어요, 싫다고 하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큰 것이 여기 조그마한 곳에 꼬이꼬이들어가려고 합니다. 서로 들어가려고 꼬이꼬이 이런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럴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사랑이 없는 큰 물건하고 사랑이 있는 조그마한 꽃이 있으면 어디에 들어가고 싶어 하시겠어요? 그 둘이 '하나님, 나에게 오소' 할 때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조그마하지만 사랑이 있는 꽃에 들어가려고 하실 겁니다」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 닮았습니다」 그렇다구요.

그러므로 사랑을 뺀 자유를 주어도 그것은 영원히 못 가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을 빼낸 자유가 아무리 좋더라도 영원히 못 갑니다. 권력이 아무리 좋다 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영원히 못 갑니다. 사랑을 빼놓고는 지식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영원히 못 가요. 황금이 아무리 좋다 해도 사랑을 빼 놓으면 영원히 못 갑니다. 그것은 임시적이지 영원히 못 갑니다. 그러나 사랑을 중심삼게 될 때는 영원히 갑니다. 사랑 위에서만은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만 살면 싫어지는 것입니다. 다 나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장사 중에 무슨 장자가 제일 좋겠어요? 무슨 장사예요? 나는 잘 몰라요. 여러분이 잘 알거예요. (웃음) 사랑을 파는 장사입니다. 사랑을 파는 사람이 왜 제일 좋으냐? 사랑을 판 사람의 이익은 누가 가져가지 못합니다. 도적질해 갈 수도 없어요. 사랑의 이익은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도적질을 못 해 갑니다. 나에게 영원히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벌어 가지고 잃어버리는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벌어서 언제나 쌓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어떤 사람이냐? 사랑을 파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새벽부터 콘크리트 바닥에 뭐하러 와 앉아 있어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자리라면 가시가 돋힌 곳이라도 이렇게 앉고 이렇게 앉으면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섰다 앉았다 하더라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몸짓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래요? 「예」 야! 위대한 것을 발견했구만!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통일교회의 자랑입니다」 통일교회에 돈이 많다고 자랑해요?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돈을 갖고 있다고 하면 어때요? 「좋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제일 욕심이 많아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욕심이 많다 해도 그것이 사랑의 욕심이라 할 때는 '오케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욕심, 그것 좋아해요? 「예」이젠 알았을 것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길을 가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가는 길, 사랑을 주기위해 가는 길은 환영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우주가 언제나 환영하는 것입니다. 손이 이렇게 올라가든 이렇게 올라가든 어떻게 움직이더라도 사랑의 손길일 때는 전부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스카프 같은 것이 하나 있더라도 그것이 사랑의 스카프일때는 영원히 보관하고 싶은 것 아니예요? 사랑은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 「예」 나는 여러분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십니다」 내가 여러분들의 이마를 '꽝!' 때리더라도 사랑이 있게 되면 '히!' 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 아픈 것보다도 조그만 사랑의 힘이 더 좋다는 거예요. 「아멘!」(웃음) 알고 보면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몰랐어요. 의사가 되어 매일 수술하고 그러더라도 사랑을 가지고 할 때는 전부가 오케 이입니다.

두 사람이 '이 녀석아, 내가 너를 더 사랑하겠다' '아니야. 내가 너를 더 사랑하겠다' 하면서 싸우다가 코가 떨어지고 다리가 떨어지고 귀가 떨어지고 손이 떨어져서 몸뚱이만 남으면 어떻겠어요? 팔이 떨어져 나갔어도 '야! 참 좋다'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법이 많은 미국인데 그걸 규정지은 법이 있어요? 「없습니다」그러니까 만판 해방입니다. 지옥 가서 싸움을 하더라도 좋고 천국 가서 싸움을 해도 좋은 것입니다. 이거 만판 해방이예요. 이제 알았습니다. 사랑의 감투만 쓰게 되면 어디서든지 환영받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나를 위한 사랑의 감투를 썼어요, 전체를 위한 사랑의 감투를 썼어요? 그것이 하나 다른 것입니다. 나를 위한 사랑의 감투를 쓰고 올때는 싫어하지만 전체를 위한 사랑의 감투를 쓰고 올 때는 환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