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참사랑으로 세계를 통일하자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참사랑으로 세계를 통일하자는 곳

통일교회는 뭐냐? 통일세계를 가르치는 곳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한자를 풀어 보면 '마루 되는 가르침'입니다. 중심을 가르치는 곳이 교회입니다. 집으로 말하면 대들보입니다. 그런 뜻입니다.

무엇을 통일하자는 것이냐? 갈라진 몸과 마음을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갈라진 부부, 갈라진 가정, 갈라진 종족, 갈라진 국가, 갈라진 우주를 통일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무엇으로 통일하느냐? 참교육으로 하는 것입니다. 참교육이 무엇이냐?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간단해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참사랑.

선생님이 지금까지 모든 것을 세밀히 설명을 해주었어요. 그런 참사랑의 힘으로 세계를 하나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느냐? 마음을 중심삼고 몸, 이거예요. 이것은 플러스 이것은 마이너스, 주체 대상. 대상이 주체를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중에 어느 쪽이 센터예요? 「남자가 센터입니다」 어떻게 여자쪽에서 '남자'라고 그래요? 물론 남자가 주체입니다. 왜? 더 무거워서, 더 키가 커서…. (웃음) 왜? 더 활동적이어서, 더 힘이 세기 때문에….

여자는 캐처예요. 남자는 피처쪽이예요. 여자는 받는 쪽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몸이 보들보들해요. 캐처가 볼을 이렇게 쓱 받는 것처럼….(웃음) 여자쪽은 받는 쪽이예요. 여자는 항상 받으려고 합니다. 무엇때문에 결혼해요? 여자한테 물어 봐요. '나 사랑받고 싶다'는 것이 대답이예요. 대답이 그래요. 그래서 받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주체, 여자는 ? 「대상」 대상은 주체를 중심삼고도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든 여자는 남편을 따라가야 돼요. 주체를 중심삼고 한 가정을 이루면 그 주위에 많은 대상편 가정들, 친척쪽….

먼저 어떻게 만드느냐? 모든 것을 다 주는 거예요. 대상의 자리에서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있으면 주체는 당장에 그것을 갖다 주는 거예요. 양쪽이 그렇게 돼요. 그래서 어느쪽이 주체 편 가정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들 자신을 중심삼고 하느냐? 아닙니다. 주체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대상을 위해서 모든 것을…. 그것이 참된 주체의 자리입니다. 그것을 받게 되는 대상은 '저 사람이 우리의 주체, 희망이다. 나는 저 주체를 중심삼고 돌고 싶다'합니다. 그것들이 완전히 둘러싸서 센터를 만들면 어느 누구든 이 센터를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그게 주체입니다.

어느 것이 종족적 주체의 자리에 더 가까워요? ' 아, 저들은 저들의 방식대로만 생각한다. 저것은 우리의 종족적인 주체가 아니다' '다른 종족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활동한다'고 하는 이것이 진짜 주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모두 그런 종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이루게 됩니다.

국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국가를 위하겠다는 그런 국가를 대해서 '아, 저게 내가 바라던 주체다! 저 국가를 중심삼고 돌고 싶다'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미국과 한국을 어떻게 하나 만들수 있느냐? 어느쪽이 주체예요? 「한국입니다」 왜 한국이 주체예요? 이 둘을 비교해 봐요. 미국 사람들은 너무 이기주의입니다. '다른 쪽에 줄 필요 없다'고 하는 그것이 안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대신에….

어떻게 주체가 될 수 있느냐? '우리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는 관념을 가지고 있으니까 바른 생각을 가진 미국 사람들은 모두 '우리한테도 저런 것이 필요하다. 미국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게도 위하는 것을 중심삼는 저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리가 한국을 중심삼고 돌아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일단 그런 분위기만 되면 금방 이 둘이 하나된 이와 같은 다른 센터를 중심삼고 돌게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와 같이 세계가 연결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틀림없는 공식입니다. 알겠어요? 「예」 개인도 마찬가지고, 가정도 마찬가지고…. 다른 것이 아니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종족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센터는 하나뿐이예요. 둘이 아닙니다. 센터는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센터가 되는 주체와 그것에 따르는 대상을 알 수 있느냐? 내가 주체의 자리에 서 있는 가, 아니면 대상의 자리에 서 있는 가는 비교해보면 금방 압니다. 알겠어요? 「예」 '저 자리가 주체의 자리고 나는 대상의 자리다. 나는 저것을 따라 이와 같은 원운동을 해서 점점 클 것이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서 한 레벨을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 가정 종족 국가 세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발전 원칙이 마찬가지예요. 발전 원칙이 그래요. 진화도 이 원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제3의 존재는…. 누가 여기에 가입했느냐? 이런 문제가 진화 가지고는 설명이 안 됩니다. 창조라는 개념을 가지지 않고는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태적 비교를 통해서 진화를 말하지 말고 사랑의 번식적 생식기관을 통해서 진화를 어떻게 말할 수 있느냐? 형태적 비교를 통해 가지고 재는 겁니다, 이게.

사랑을 통해서 번식한다는 , 사랑을 중심삼은 것이 진화와 어떻게 관계가…. 그건 없는 것입니다.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어떻게 진화를 말할 수 있어요? 거긴 진화가 없습니다. 절대관계를 못 가집니다. 사람이 원숭이와 사랑관계를 가져요? 관계를 맺는다고 해도 새끼가 안 생겨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기관을 중심삼고 진화론을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그건 답이 없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혼합이 안 됩니다.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입니다.

광물질도 자기들이 상대성을 안 가지고는 아무리 힘을 가해도 합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입니다. 거기에는 혁명의 개념이 없습니다. 주체와 대상이 절대적으로 결정된데서 만나지, 발전하면서 만나게 안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랑의 생식기관을 중심삼고 진화논리를 어떻게 답하겠어요? 그건 형태의 변화에 있어서 본 것입니다. 그건 자기들이 갖다 붙인 것입니다. 사람끼리도 안 맞으면 번식이 안 되잖아요. 사람끼리도 그래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존재가 이런 축을 중심삼고 횡적인 선, 종적인 선, 여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게 다 다르다구요. 이걸 여기에 갖다 붙일 수 없어요. 이것이 여기에 갈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이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니까 여기에는 진화가 안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창조가 아니고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