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있을 때 우주가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있을 때 우주가 보호해

여기서 한 가지 문제 되는 것을 여러분 머리에 쏙 들어가게 얘기해 줘야 할 텐데 말이예요…. 벼락이 치게 될 때는 그 전압이 몇억 볼트예요. 그 몇억 볼트가 되는 전류가 플러스면 플러스 전기, 마이너스면 마이너스 전기가 한꺼번에 왁 나오겠나요, 수많은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합해 가지고 벼락을 치겠나요? 어떤 거예요? 전기의 원리에 의하면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고,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는 반발한다고 했는데….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여러분이 생활에 있어서 우주가 호흡하고 우주가 작동하는 박자에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필요해요? 싫다면 그만두라구. 플러스와 플러스는 전기 원리로 볼 때 절대 합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돼서 수억 볼트가 생겨나고 수억 볼트의 벼락을 치느냐 이겁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우주에는 플러스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는데 플러스가 플러스를 상대권으로 이루게 될 때는 반발하는 거예요. 피해를 입히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플러스가 있는데 그 옆에 마이너스가 생겨나게 되면 이건 합하게 되는 거예요. 전기 원리로 보게 되면, 마이너스에서부터 플러스로 흘러들어가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흘러들어가요? 협회장, 전기과 출신이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흘러들어갑니다」그거 왜 그래? 창조원칙이 그래요. 주체 되는 고기압권의 플러스가 고기압이 되었으니 진공 상태가 된 그곳에 마이너스가 흘러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창조이상적 근원과 동화, 동질, 동형을 갖출 수 있는 입장에서 연대적 작용을 함으로써 자체의 보호를 하고 있는 대우주였더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떠돌이별 혼자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과부별이 아닙니다. 홀애비 별이 아니예요. 두 별 세 별 상대를 만나 가지고 주고받으며 돌고 있다는 거예요.

태양계도 그렇잖아요? 아홉 개의 행성들이 태양을 돌고 있지만, 이 태양계도 또 행성과 같이 돌고 있는 거예요. 이 태양계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모여 있는 것이 대우주예요. 1천억이면 얼마나 많아요? 그렇게 방대한 이 우주도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것도 구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쪽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플러스 성품 마이너스 성품.

모든 열매를 보게 되면 꼭지와 배꼽이 왜 들어가요? 그것은 우주 형성에 맞추려니 그래요. 땅을 보게 되면 지력선, 자석이 있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돌아 들어가요. 이 원형을 따라서…. 그러니까 배꼽이 들어가고 꼭지가 들어가는 거예요. 지구도 그렇게 생겼다구요. 지구도 숨을 쉬어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자, 그러면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우주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었을 때는 보호해요. 반작용이 아니예요. 전기로 말하면 반작용이라고 하지만, 보호의 작용이예요. 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우리 인간을 예로 들어 보면, 처녀 총각이 시집 장가 가기 전에는, 상대가 생겨나기 전에는 총각끼리 킥킥킥킥 하면서 합하고 처녀끼리도 쿡쿡쿡쿡 하면서 합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그렇지만 얄팍한, 쿡쿡거리는 여자 앞에 더벅머리 총각 신랑감이 생겨나면, 자기와 제일 가까운 친구도 옆에 앉으려면 킥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왜? 그걸 둬두면 그 친구가 자기들을 침범해서 우주가 보호해야 할 원칙을 유린하겠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보호의 원칙에 의해서 반발하기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