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본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본궁

왜 인간세계에 있어서 남녀가 사랑하는 것을 쌍소리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파탄시켜서 그래요. 여기에서 사랑이 합덕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여기에 사랑의 근본이 있어요. 눈깔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입술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젖가슴에 있는 것이 아니예요. 거꾸로 내려보내요. 입술, 젖가슴, 이렇게 내려가는 거지요.

왜 웃노? 기분좋게 웃지, 왜 이상하게 웃노? 찌그러지게 히―. (웃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남녀의 생식기가 이 요사스러운 사망의 물결, 사망의 법, 멸망의 지옥을 개문시킨 본궁이 되었기 때문에, 천도를 파탄시킨 요물단지가 되었기 때문에 나쁜 것이 되었어요. 이것이 지금까지 역사에 숨겨진 비밀이었어요. 알겠어요?「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남자 여자의 생식기는 사랑의 근본이요,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이 합해야 돼요. 종적인 사랑,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횡적인 인간 아담 해와의 사랑도 직단거리를 통하는 길은 90각도의 길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90각도,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합해야 돼요. 여기에서 폭발되어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생명 일체, 사랑 일체, 혈통 일체, 이렇게 화합한 기쁨과 더불어 폭발되어 소생하는 데서 태어나야 할 것이 우리 인류예요. 이것이 아담 해와의, 하나님의 손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지옥은 왜 가요? 종교가 무슨 필요 있어요? 그냥 그렇게 살면 다 천국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천지 만물을 주관하고 모든 이치를 알 수 있는 것이 어디에서 가능하냐?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모든 종적인 기준, 횡적인 기준을 바라보게 될 때에 그 모든 근원이 다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든 육계든 모든 세포까지 전부 다 사랑의 눈을 통해서 사랑의 감정을 통해서 느낄 수 있고 통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모든 것이 열려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하나님이 사랑을 통해서 하나되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참사랑에 의해서 하나됨과 동시에 공명체가 된다 하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