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찾아가는 길은 최직선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찾아가는 길은 최직선 길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것은 돌아가는 길이 없어요. 세상에서도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는 가슴에 불이 붙어 가지고 째지겠으면 째져라 하면서 날아가고, 뛰쳐나가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가는 길은 최단거리를 통해 연결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종적인 면의 위와 아래가 접할 수 있는 우주 최초의 이상적 참사랑이 결합하는 데는, 종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의 사랑이 통하는 데는 직단거리여야 되겠어요, 돌아가야 되겠어요? 「직단거리여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수직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수직이예요.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로….

애기가 자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알게 돼요. 모든 세상 만물, 자연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자라 나갈 수 있게 교육하는 교재의 박물관이예요. 보게 되면 벌레 새끼나 무엇이나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식물도 쌍쌍으로 되어 있어서 그들이 만나게 될 때는 향취를 발하고 거기에 모든 나비와 벌이 날아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가 향취를 발하게 될 때는 천사세계가 벌 나비와 같이 모여 천지에 화동하는 운세, 춤과 노랫가락으로 화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줘 가지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잔칫날을 맞는 동시에 아담 해와의 잔칫날을 맞이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의 잔칫날이 그 부모의 잔칫날이예요, 아들딸만의 잔칫날이예요? 「부모의 잔칫날입니다」아담 해와가 성숙하여 하나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니 그건 하나님의 잔칫날이예요. 이걸 얼마나 얼마나 하나님이 바랐겠어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로 되어 있으니 이성성상의 남자 여자가, 동의 남자 서의 여자가 서로 합하여 가지고, 사랑으로 통일되어 가지고 이 주체 앞에 마이너스를 형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자 여자는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귀납적으로 말하게 된다면,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할 때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이 아저씨도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야. 도적놈이야. 남자가 갖고 있는 그 망치가 뭐예요? 망치라는 게 볼록이지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볼록이 망치 아니야? 노골적으로 말하면 망치지요. 망치는 누구 거예요? 자기 거예요, 여자 거예요? 「여자 겁니다」(웃음)

자기 거라고 주장하는 남자 손 들어 봐요. 아저씨, 자기 거요? 저 아저씨는 유학을 공부한 모양이로구만. 점잖은 패같이…. 거 누구 거예요? 여자 거예요, 남자 거예요? 주인이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입니다」또 여자 것은 누가 주인이예요? 「남자입니다」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엇바꿔 준 것입니다.

둘이 만나는 것은 왜 만나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만나는 거예요.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 사랑을 해서 뭘할 것이냐 할 때에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하고 우주의 근본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원인과 결과가 일체 화합하는 거예요. 열매라는 것은 원인과 결과가 합하게 된 자리에서 모든 것을 일치화, 합치화시킨 것입니다. 열매가 맺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새끼가 퍼져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두 부모의 혈육을 받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우리가 완성할 수 있는 이상의 부모 되는 참부모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는데, 이것이 어디 가서 만날 거야? 이게 문제예요. 남자 여자가 어디서 만날 거야? 손바닥에서 만나지? 장교수! 어디 가서 만나? 「하나님 앞에 가서 사랑으로…」거 미욱하게 생겼구만. (웃음) 아, 손바닥에서 만나느냐 머리에서 만나느냐 하고 물어 보는데 하나님 앞에서 만난다는 게 뭐야? 「사랑으로 만납니다」사랑을 어떻게 하는 거야? 여자하고 남자하고 이마 맞대는 게 사랑이야?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