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가정과 종족을 정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가정과 종족을 정비하라

오늘 여기 이렇게 여러분들을 불러 모은 것은 무엇 때문이냐? 지금까지 국제승공연합 등 여러 단체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중에서 어느 것이 하나 빨리 뚫고 올라가야 돼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가 올라가야 돼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올라가야 돼요. 그 어느 것이 하나 뚫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때려 누르고 공격해 가지고 없애려는 것을 뚫고 나왔어요. 그래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환경이 해소되는 때가 왔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순이 다 돋습니다. 순이 돋은 이 푸른 동산을 만들기 위해서 한 것이 바로 요전 12월달의 통일그룹 연합대회예요.

이제는 묶어야 돼요. 묶어 가지고 어디 가서 착륙을 해야 되느냐 하면 대한민국 서울이 아니예요. 수도가 아니예요. 여러분의 고향이예요. 환고향입니다. 내 고향은 이북인데, 내 고향은 종교적 기준에서 볼 때 나의 일족이라 할 수 있는 여러분의 고향도 되지만, 여러분의 고향이 내 고향이 될 수는 없어요.

나를 부모라 하게 되면 여러분은 자식과 같은 입장에 있지만, 몇 대 종족 씨족이 다른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다른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태어난 곳이 고향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런 모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들이 싸우는 것이 전부 끝났기 때문에 이제는 형제권 복귀와 더불어 부모권 복귀예요. 예수님이, 2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3차 아담이 복귀해 가지고 예수님이 성공한 것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줬어요.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하여 초민족적 기준인 세계로 파송해 가지고…. 3차 아담이 2차 아담 완성을 중심삼고 형제권 복귀니….

부모 중심삼은 기준에서 제일의 가인이 누구냐? 자기를 태어나게 한 어머니 아버지가 가인적 아담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형제권 가인을 복귀했으니, 부모권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라와 세계를 걸어 가지고 사탄의 참소를 다 넘어서 중앙에 돌아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그다음엔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승리적 간판을 가진 이런 대신 메시아예요. 그 승리적 대신 메시아가 국가와 세계에 통할 수 있는 사탄이 참소할 기반을 전부 다 막아 놓았기 때문에, 남은 것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탄의 혈통을 받고 나왔기 때문에, 이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첫번이기 때문에 이 장자권 부모를 복귀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본연의 왕권시대로 못 들어가요. 이제 자녀권 복귀, 형제권 복귀를 했으니까 하늘나라의 남북의 통일을 중심삼은 왕권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쫓아낸 형님 형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3대를 찾아가야 돼요. 소생 장성 완성의 3대를 중심삼은 가정적 이상권,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님 형수를 중심삼은 3대 이상권을 전부 사탄에게 빼앗겨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종족적 메시아 앞에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님 형수가 경배하고 절대 복종한다 할 때에 그 부모권이 복귀됨으로써 비로소 자기 혈족을 중심삼고 고향 땅을 찾은 기준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고향 땅을 찾아 부모가 부모의 자리에 서고, 자식이 자식의 자리에 서고, 종족이 종족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종족이 연결되어 국가가 자연히 형성됨으로 말미암아 통일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왕권 복귀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정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요, 민족의 왕이요, 국가의 왕이요. 천지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도리를 갖추기 위해서 타락한 인간세계였지만 효자를 길러 온 거예요. 충신을 키워 온 거예요. 성인을 키워 온 거예요. 성자를 키워 온 것입니다.

이것이 설정됨으로써 비로소 하늘 땅에 왕권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하의 무형의 하나님이 지상세계의, 실체세계의 하나님으로 등장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양 세계의 왕의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무형의 하나님이 지상에서, 또 실체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으로서 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지상천국 행복 기반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태어나서 살던 모든 사람은 그냥 그대로 천상세계로 가는 거예요. 수속이 필요 없어요.

「총재님 말씀 도중에 죄송합니다만」시간이… 언제 문총재 만나 가지고 이런 얘기 다 들을 수 있어요? 그건 자기 사정이라구. 그러면 혼자 돌아가시라구. 오줌도 마려우면 가 싸라구. (웃음) 벌렁벌렁 기어 나가면 벌써 알 것 아니야? 나도 그렇다구, 나도. 난 대신 땀을 흘리기 때문에 좀 낫지만. (웃음)

아, 오랫만에…. 지금 몇 시야? 한 시간 두 시간, 딱 세 시간 됐구만. (웃음) 내가 열여섯 시간 반까지 피를 토하며 얘기한 때가 있었다구요. 세 시간은 초장이지 뭐. 이러지 않고는 여러분을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 수 없어요. 천지를 창조하기 위해서 수십 수천 시간을 투입하고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인 걸 내가 알기 때문에, 내가 쓰러지기 전에는 피곤을 느끼지 않겠다고 아득바득하면서 피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짓말이 아니예요, 이게. 실험을 몇백 번 했겠나요? 이래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모든 도주들, 영인들을 총동원해 가지고 40일 동안 대판 싸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이 도리가 아니면 안 된다고 판결을 냄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어인을 꽝꽝 받아 가지고 이 땅에 왔기 때문에 지상세계의 무 대갈통을 차 버리고 승리의 터전을 닦아 왔어요. 천상세계를 청산지을 수 있는 천권을 갖고 지상세계의 천권 대행을 하고 있는데 어느 누가 손을 대? 감옥이 터져 나갈 것이고 함정이 솟구쳐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목사 만나 봤어? 그런 도주 만나 봤어? 심각한 말 하는데…. 오줌 싸라구. (웃음) 통일교인들 중에는 오줌 싸는 사람들 많아. 똥까지 싸는데 뭐. 그거 참다 참다 똥을 쌌으니 냄새가 지독할 텐데 냄새가 이상하게도 지독하질 않아. 묵신묵신하고, 추운 그 마룻바닥이 뜨뜻하고 도리어 좋다는 거예요. (웃음)

자, 통일의 기본 방안은 여기서부터예요. 개인의 통일이 이렇게 힘들때 가정통일이 얼마나 힘들 것이고, 오늘날 문총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애쓰는 남북통일이 얼마나 힘들 것이냐 하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어요. 뭐 세계를 통일하겠어? 하나님이 없으면 어림도 없어요. 하나님이 없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 길을 알았으니 내 가정을 정비하고 내 일족을 정비하고 내 동네를 정비해 가지고 순응할 수 있는 마음을 품고 그 동네에 피눈물을 쏟고 정성을 다해 가지고 내 발자국이 닿지 않은 동산이, 마을이 없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내 할 일을 다하고 간다고, 이렇게 가야 할 것이 이 땅 위의 타락한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생애노정임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 「예」심각하다구요.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