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씨, 여자는 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씨, 여자는 밭

사람 가운데 씨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냐? 여자에게는 절대 없고 남자에게는 절대 있다! 여자들 그런 거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이 씨를 심는 데는 남자에게 못 심어요. 여자가 있어야 돼요. 밭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면 씨가 아무리 좋더라도 밭이 나쁘게 될 때는 수확이 좋아지나요, 나빠지나요?「나빠집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여자들로서 '나는 씨가 없지만 밭 중의 최고의 밭이다' 그래요? 최고의 밭이예요, 최하의 밭이예요?「최고의 밭입니다」뭣이? (웃음) 최하의 밭이라고 생각하고 대답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그건 때려 죽이려고 해도 없어요. (웃음) 참 별스럽지요? 말은 다 그렇게 하는데 사실이 그런 것이 참 드문 것입니다. 그거 문제예요. 그게 심각한 문제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볼 때 여자 남자 둘 가운데 누구를 먼저 주머니에 집어넣어야 되겠어요? 씨를 먼저 집어넣겠어요, 밭을 먼저 집어넣겠어요? 똑똑히 대답해요. 하나님이 핀센트로 씨 함에다 집어넣고 싶은데 남자를 먼저 집어넣겠어요, 여자를 먼저 집어넣겠어요?「둘 다요」

먼저가 어느 것이냐고 물어 봤는데 그런 대답 하면 빵점이야, 이 쌍거야. 어느 것을 먼저 집어넣겠느냐 하는 물음에 둘 다라는 대답은 빵점도 못 받아. (웃음) 5학년에서 낙제시켜 1학년으로 밀어 제껴야 돼요. 세상에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 정 그렇다면 '선생님이 묻는 것이 틀렸소. 둘 다 같이 넣겠느냐고는 묻지 않고 왜 그렇게 물었소?' 해 놓고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해야 맞지요. 선생님이 둘 중에 어느 것이 먼저냐고 물어 보는데 어느 것을 정해 가지고 남자다 여자다 하고 하나를 대답해야지 둘 다라는 답을 하는 사람은 멍텅구리예요. 멍텅구리도 그런 멍텅구리가 없어요. 절반 미쳤다고 하더라도, 무슨 욕을 해도 답변할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쌍놈의 간나야' 하고 들이 패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안 그래? (웃음)

내가 우리 어머니하고 약속했어요. 잠깐 갔다 온다고 말이예요. 이젠 잠깐 끝났지? 「아니예요」 (웃으심) 그만했으면 됐지. 대한민국의 씨받이…. 여자 남자 중에 남자가 씨를 갖고 있고, 또 남자가 씨를 갖고 있다면 남자를 하늘같이 받들고, 모든 생명의 근원같이 받드는 여자만 되면 대한민국은 부강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요즘에 무슨 바람이 많던가? 치맛바람이지요? 미국에는 무슨 바람? 미국에는? 스카트 바람이라구요. (웃음) 또 그다음에 무슨 바람? 하이힐 바람. (걷는 흉내 내심. 웃음) 그다음에 나체 바람. 누가 바람을 많이 피워요? 남자가 많이 피워요, 여자가 많이 피워요?「남자요」(폭소) 남자가 하이힐 신고, 웃통을 벗고 다니나?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휘젓고 가면 활동 반경이 얼마나 커요? 남자는 뾰족하니까 설렁설렁 이러고 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런데 여자는 고깃살이 붙어 가지고 젓고 이럴 때는, 뭐라고 할까, 팬티 입고 젓게 될 때는 우리같이 도를 닦은 통일교회 교주님도 말이야….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그러는데 일반 사람은 오죽 하겠나? 가서 요렇게 만지려 할 거라구요.

그래 바람을 누가 많이 피워요?「여자입니다 여-자. 왜 여자라고 그런 줄 알아요? '남을 여(餘), 자예요. 쓸데없는 사람이다 이거예요.「에-」여자는 쓸데없는 애기 아니예요?「아닙니다」그래서 여자지. 나는 그렇게 해석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웃음)

바람 피워 가지고 좋은 게 뭐가 있어요? 그래 남자는 여자 좋아하다가는 벼락을 맞아야 돼요.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둘 다 벼락맞으면 큰일나지요. (웃음) 그런 여자는 거지새끼가 돼야 돼요. 그거 연구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가.

아, 이거 뭐가 찡- 하노? (웃음)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오니까 내가 오늘 복잡해서 얘기를 못 하겠구만.

씨가 좋아요, 밭이 좋아요?「씨가 좋습니다」밭이 아무리 귀하더라도 씨 하나를 구할 수 없다 할 때 그 밭이 어떨까요? 울고불고 '나 죽는다' 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정 보따리가 터져 나올 거예요. 이거 다 시집갔나?「아닙니다」(웃으심) 시집 안 갔다 하니 나 기분이 좋다. 여러분들은 기분 좋아요?「아니요」누가 중매해 주어야 돼? 「아버님이 해주셔야 합니다」아, 나 싫다.「아이-」(웃음) 여러분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나보고 중매해 달라고 해요. 여러분들 엄마 아빠 다 두고. 그래 엄마 아빠보다 나를 더 사랑했어요, 더 좋아했어요? 더 좋아했어요 더 사랑했어요?「더 사랑합니다」나 사랑하는 것 한 번도 못 봤다. (웃음) 좋아하는 것 한 번도 못 봤다. 보기를 오늘 처음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