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위대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위대함

여러분들 암소 알지요?「예」암소가 미워요, 고와요? 암소를 제일 고와하는 게 누구겠어요? 그 주인이 고와하겠어요, 황소가 고와하겠어요?「황소가 고와합니다」또 황소를 제일 고와하는 것이 누구겠어요?「암소입니다」알기는 아누만.

보라구요. 암소가 철이 되어 암내 내게 되면…. 이런 얘기는 대학교 다 졸업하고…. 여기 다 대학교 졸업했나, 안 했나?「대학생도 있습니다」뭐 괜찮아. 암내가 뭔지 알아요? 암소가 새끼 칠 때가 오면 황소 있는 데를 알아요. 오줌 냄새로 아는 거예요. 야, 참!

여러분들도 그래요? 시집갈 나이가 됐으면 남자 냄새를 알아요? (웃음) 맡을 줄 알아요, 몰라요? 그거 얼마나 둔해요? 사냥개가 냄새를 잘 맡아요, 여러분들이 냄새를 잘 맡아요? 제주도에 가서 꿩 사냥을 해 보면 꿩이 숨고 그래도 개가 찾아가 가지고 꽁무니를 물려고 왕왕 하는 거예요. 야, 그거 사람 코보다 몇백 배 예민하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암내 나면 암소도 냄새를 맡아 가지고 5리 앞에 있는 황소의 냄새를 맡고 벌판이건 무엇이건 상관 않고 뛰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 봤어요? 여러분들은 시골에서 소를 안 먹여 봐서 그런 것을 모르지요? 얼마나 센지 몰라요. 몇 킬로 미터 앞에 있는 황소한테, 소리도 안 나는데 냄새 맡고 뛰어가는데 야단이예요. 논바닥이든 강이든 못이든 할것없이 직행이더라 이거예요. 그걸 보고 문총재도 배웠지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누만 하고.

동물들이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어떻겠어요? 날아가고 싶겠어요, 안 날아가고 싶겠어요?「날아가고 싶습니다.」그래서 사람은 날아다니게 되어 있어요. 영계는 비행기 없이 몇백 광년 되는 세계를 순식간에 왔다갔다해요. 그거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20억 광년이예요. 1광년이란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는 빛이 1년 가는 거리를 말해요.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요. 3억 미터면 지구의 일곱바퀴 반이나 되는 거리예요. 1초 동안에 그렇게 가는데 1년 동안이면 아휴…. 사람의 두뇌 가지고 그걸 계산해 가지고, 이 우주를 컴퓨터로 측정해 가지고 여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20억 광년이예요. 그런데 이것이 더 커진다구요. 요즘 과학의 분석적인 감각을 통해서 측정하면 점점 커 갈 거라구요. 이 우주 끝이 220광년이 아니예요. 220억 광년이예요. 커요, 작아요?「커요」그렇게 크게 만든 주인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그걸 어떻게 다 관리하겠어요? 요 지구에 사는 우리처럼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관리하겠어요? 그 세계가 우리의 활동무대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영국에 가 있든가 미국에 가 있든가 할 때 그 아들딸이 사고가 나든가 위험천만한 지경에 처하게 되면 어머니는 꿈으로 보고 눈으로 보는 거예요. 그걸 느끼는 거예요. 무슨 감정이 느껴요? 자식을 생각하는 그 생각이 느껴요,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이 느껴요?「사랑의 마음이 느낍니다」사랑이 느끼는 거예요. 사랑은 위대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우주를 여행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 사랑과 일체화될 수 있는 내가 될 때는 우주는 하나님의 소유인데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내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대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