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

참사랑은 어디서부터 생겨나느냐? 자기를 중심삼은 곳에서는 참사랑이 나오지 않아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참된 사랑은 내게서 시작하지 않아요. 상대가 없으면 발발하지 않아요. 참 놀라운 거라구요.

과부신세 외롭죠, 과부신세? 금남이! 김금남인가? 황금남이! 혼자 살기 외로울 때가 많지? 「없습니다」 에이 뭐 없어? 「아닙니다」 아니긴 뭐 아니야, 외롭지. 통일교회 들어왔으니까 조금 외로운 것 없는 것 같지. 나 하나 물어 보겠는데 달거리 하나, 안 하나, 황금남이? 달거리. 달거리가 뭔지 알아? (웃음) 왜 헤헤헤헤 그래? 그것도 없어? 「예」 이제야 나이가 많아서 없겠지. 혼자 살 때 그거 나지 않았냐 말이야? 없다면 거짓말이지. 생리적으로 왜 그렇게 달거리가 생겼어? 애기 낳을 준비 하는 거 아냐? 뭐 혼자서 애기 낳나?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남자인데. 왜 얼굴을 숙이나? 그걸 알아야 돼요. 웃음 웃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내가 별의별 고생 하고 울고 지지고 별짓 다 했다구요. 알고 보니 하나님이 다 줬어요. 그거 알고 나서 얼마나 맥이 빠지든지 말이예요. 천지의 근본이 어디 다른 데 있는 줄 알았더니 다 깔고 앉았어요. 산삼 찾아간 사람들이 십년 돌아다니다 와서 보니, 처음 출발할 때 앉아서 도시락 먹었던 자리에 돌아와서 저녁때 되어 밥 먹다가 보니까 산삼이 어디 있느냐 하면 궁둥이 아래에 깔려 있다 이거예요. 그거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십년 동안 돌아다니다 와서 산삼 찾았다고 해서 기분 좋겠어요, 기분 나쁘겠어요? 그거 얼마나 기분 나쁜 거예요. 몇백 년 된 산삼이 있는 그 자리에 밥 먹고 떠나갔으니, 아, 그래 가지고 십년 동안 돌아다니다 와서 앉아 밥 먹고도 또 모를뻔 했으니 그거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내 성격 같으면 불을 살려 인삼이건 산삼이건 다 집어 던졌을 거예요. 딱 그 격이예요, 그저 천신만고 찾아 다니다 보니 다 갖고 있었어요. 그게 뭐예요?

남자 앞에 진짜 참은 여자예요? 그거 아니예요? 말해 보라구요. 그것이 첫째 참이예요. 남자 앞에 영원히 진짜 참은 여자예요. 여자들 기분 나쁘지 않지요? 남자한테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요걸 알게 되면 천대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혁명이 벌어져요. 위대한 역사는 변천해 나가는 거예요. 문총재가 발설한 이 원리 원칙 중심삼은 참을 중심삼고 역사는 달라지는 거예요. 영원해요.

여자들, 길거리 가면서 남자들 더벅머리 총각이 있으면 저놈의 자식들 하면서 욕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남자들이 우리를 위해서 태어나 우리를 보호하겠다고 훈련하는구나 이렇게 쓱 생각하라구요. 그거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더벅머리 총각 천명 만명을 동생같이 오빠같이 거느리고 어머니와 같은 훌륭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집가기 전의 처녀의 마음은 거룩할지어다! 아니예요? 그거 어때요? 요만해 가지고 짹짹짹짹….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찾고 보니 진리가 따른 데 있지 않아요. 제일 참이 누구야? 나에겐 우리 엄마가 제일 참이예요. (박수) 십년 고생하고 그거 하나 알았다구요. 이걸 가르쳐 주니까 `나도 다 알고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알긴 뭘 알아요? 진리가 따로 없어요. 인간의 제일 참된 진리는 남자란 진리, 여자란 진리예요. 여자 앞의 참된 가치와 참된 이상적 존재는 남자예요. 그거 뭘하려고요?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무엇을 하기 위해서예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어요. 그렇잖아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여자가 자기를 위해 태어났어요? 자기를 위해 태어났다면 수염을 이렇게 한바탕 해서 한번 태어나 보시지요. 여자가 수염이 나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요. 젖 먹여야 할텐데 애기들이 얼마나 잡아채겠어요? (웃음)

하나님이 얼마나 수리적인 분이예요? 아기가 한두 살 되게 되면 젖먹일 때마다 잡아당기고 꼬집고 얼마나 잡아뜯겠어요? 젖먹이다 놀라자빠져서 아기 버리고 도망갈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수염이 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자가 또 가슴 크게 생겨난 것이 자기 때문이예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 보호해야 돼요. 애기에게 젖먹일 때까지는 그걸 함부로 꺼낼 수 없어요. 그게 자기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또 궁둥이가 자기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그러면 이 궁둥이와 가슴이 무엇 중심삼고 그렇게 생겨난 거예요? 여자 중심삼고? 여자와 남자가 무엇이 달라요? 오목볼록이예요. 이게 뭐냐? 가슴이 나온 것도 오목이 됐기 때문에 나오고 궁둥이 나온 것도 오목이 됐기 때문에 나왔어요. 무엇 때문에? 여자라는 그것 때문에.

여자들은 궁둥이를 쓸어 주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나 이런 이야기하는 거 참 안됐지만 말이예요, 남자들이 여자를 척 보게 될 때 어디를 보느냐 하면 궁둥이를 보고 젖가슴을 보는 거예요. 생리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예요. 그렇다고 내가 실험해서 이야기하는 거 아니예요. (웃음)

여자들은 궁둥이가 잘생겨야 돼요. 궁둥이가 잘생기고 가슴이 잘생기면 틀림없이 좋은 아들딸을 낳아요. 나 그거 볼 줄 알아요. 며느리 얻으려면 나한테 와이로(わいろ;뇌물) 써요. 이건 공개적이예요. 어떤 누구보다 내 눈이 천리안 눈이예요. 신통하게 바라보는 사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잡아다가 잘살게 해주기 위해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망하게 하려고 내가 그 놀음 하는 줄 알아요?

태어나기를, 젖이 생겨난 것이 자기 때문이 아니예요. 궁둥이가 생겨난 것이 자기 때문이 아니예요. 뭐라 할까요? 여자의 오목이 자기 것이예요, 누구 것이예요? 응? 요놈의 여자들! 자기 것이 아니예요. 남자의 것이예요. 주인이 자기가 아니예요. 이걸 몰랐기 때문에, 요사스런 교통사고 때문에 세상이 요꼴로 망해지는 거예요. 사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걸 자기 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주인을 엇바꿔 놨어요. 여자의 주인은 남자이고…. 주인이라 하지요? 무엇의 주인이예요? 젖의 주인이예요? 궁둥이의 주인이예요? 무엇의 주인이예요? 사랑의 주인이예요!

사랑의 주인이! 그 사랑을 어디서 만나요? 거기서 만나잖아요? 맞는 말이예요. 남자도 바람 피울 수 없어요. 그 주인이 누구냐면 아내예요, 천년 만년. 이걸 잘못 쓰면 천도를 어기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꼬부라져요. 혈통이 꼬부라져요. 망국지종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즘 대한민국의 잘났다는 녀석들, 세계 돌아다니면서 대한민국 깃발을 몇 개씩 꽂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이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돼. 그런 자식들이 날 찾아오면 `야 이 자식아 내 문전에 오지 마' 하고 쫓아 버린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엇바꿔 놓았어요. 남자도 남자 때문에 생긴 게 아니예요. 여자 때문에 그렇게 생긴 거예요. 그렇잖아요? 연약한 여자를 보호해 줘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연약하지요?

남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렇잖아요? 결론이 그거예요. 사랑 때문에. 무슨 사랑? 참사랑. 그 참사랑은 누가 좋아해요? 만국이 좋아하고 만민이 좋아하고 과거가 좋아하고 현재가 좋아하고 미래가 좋아하는 사랑,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 천지만물이 다 좋아하는 사랑이예요. 이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