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갖고 나가면 천운이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갖고 나가면 천운이 보호해

그 참사랑을 가지고, 참된 사랑을 지닌 아담 해와를 만물은 보호해야 돼요. 천운이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그려 가는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통일교회는 그걸 안다구요. 기성교회가, 기성교회 목사들이 나 죽으라고 아무리 기도해 보라구. 기도하던 녀석들은 다 망하지만 난 안 망해요. 실력으로 봐도 내가 모든 면에서 우세하지요. 개인적으로 보면 비교도 안 되지요. 그까짓것들!

통일교 사람들 어쩌자구? 통일교회 여자들, 통일교회 남자들, 나 같은 남자를 한번 잘 만났지요. 잘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잘 만났으면 잘살아야 돼, 쌍것들아, 나같이. 똥구덩이의 구더기 새끼들처럼 살고 있다는 거야, 쌍것들!

하늘과 더불어 박자에 맞춰 춤을 추고 만우주와 더불어, 만민과 더불어, 만물과 더불어 화동하면서 살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추어 만세의 중심존재로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권을 가지고 행차하게 될 때에 길을 막을 수 없으니 전부가 길을 터 주는 거예요. 이런 인생행로를 가기 위한 것이 사랑을 중심삼은 삶의 길이예요.

그 길을 가는 데는 어느 누가 막을 도리가 없어요. 막고 요사스럽게 방해하는 무리가 있는 것은 타락 때문이예요. 악마의 세계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그것이 나타나면 하늘나라의 문이 열리고 하늘나라가 이 땅 위에 옮겨져서 악마는 전멸되겠기 때문에 그걸 파탄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에요. 전세계의 사람들이 문총재를 잡아 죽이려 한 거예요. 백 퍼센트가 반대하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은, 시집가서 사는 것은 며느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예요. 그 가문을 위해서 사는 것이예요. 시어머니도 가문을 위해 살아야 되고 시아버지도 가문을 위해 살아야 되고 며느리도 가문을 위해 살아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문을 대신하여 있는 한, 시할머니가 있으면, 시어머니의 시어머니니까 시할머니지요? 시어머니가 큰소리를 안 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은 은밀한 가운데 전수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을 밤에 많이 해요, 낮에 많이 해요? 명동거리 같은 데 남자 여자가 복작거리고 구더기 떼거리같이, 개미 떼거리같이 줄지어 요사스럽게 야단들 하다가 저녁이 되고 밤 열두 시가 되면 한 사람도 없어져요. 다 어디로 간 거예요? 남자는 여자 찾아들어 가고, 여자는 뭐예요? 남자 찾아가요. 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아가요. 그래서 어떻게 돼요? 여자는 윗방에서 자고 남자는 아랫방에서 자고 갈라져서 자요? 거치적거리는 것 다 벗어치우고 자는 거예요. 알몸뚱이 동굴동굴 굴리면서 둘이 붙어서 살자는 거 아니예요? 그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문총재가 멋지게 거짓말을 잘하는구만, 쌍소리 잘하는구만 할지 모르지만 거짓말은 아니지요. 사실 얘기지요. 부처가 되어서 백 살 살 때까지 벌거벗고 한 침대에서 사는 것이 이상이예요, 옷을 누더기 보따리처럼 열두 벌 이상 입고 사는 것이 행복한 거예요? 어떤 거예요? 박정민이? 「벌거벗고 한 침대에서 사는 것이 이상입니다」 그게 무슨 꼴이야, 늙은 것들이? 늙어도 그렇다구요, 늙어도.

자기가 사랑하던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을 붙들고 다시 추억을 회상하는 거예요. 역사를 즐길 수 있는 것, 과거를 찾아가서 오늘과 접붙이고자 하는 심정적 생활이 인간 생활이라는 거예요.

이런 얘기, 나 오늘 무슨 이야기하려다가….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우리의 사명'인데 딴 데 왔구만. 에이 그만두자 까짓 것. 참사랑이면 다 끝났지 우리의 사명 해서 뭘하게?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