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평준화를 위해 힘 쓴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기술 평준화를 위해 힘 쓴 이유

이번에 내가 소련에 가서 안 것이 뭐냐? 여기 대우니 현대니 하는 미친 것들이 요사스럽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소련을 알아야 됩니다. 소련 사람들은 곰같은 사람들이예요. 선생님이 소련에 우리 지하조직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는 내용을 발표를 안 했어요. 한 가다리가 들어가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어떠나 보자, 이제. 내가 공산당을 얼마나 잘 알아요! `너희들은 이렇게 나올 것이다' 통일교회가 얼마나 큰가 하면, 대번에 영향을 미쳐서 자기들이 기반 닦기 전에 먼저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케이 지 비(KGB)가 브레이크를 건다고 안 가요? 나는 그런 데 걸리지 않아요.

시 아이 에이가, 미국 자체가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거 알아요? 좋아하지 않아요. `저 사람이 소련에 가게 되면 또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에 와 가지고 그렇게 반대받아도 살아 남았는데 거기에 가서는 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면서 좋아하지 않아요. 14년 동안 3대 대통령을 내 손으로 시킨 사람이예요. 레이건으로부터 부시까지 3대 대통령을 내가 시킨 것입니다. 부시도 내 말을 안 들으면 모가지 끽─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14년간 반대받으면서도 이 놀음을 했는데 고르바초프가 내 말만 들으면 7년 이내에 미국 이상 해줄께'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박수를 치려면 이럴 때 한번 쳐, 이 쌍것들아! (박수) 기분 나쁘다, 이썅! 7년 이내에 요리해 가지고 미국이 무색하게끔 꼭대기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가 그걸 아는 거예요. 나를 아는 거예요. 북경 정부를 요리한 것이 나입니다. 시 아이 에이, 미국 국방성이 못 하고, 국무성이 못 한 것을 내가 다 해 놓은 거예요.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이 팬다 프로젝트를 성공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누가 보호하사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봤어요? 모르지만, 홍길동이 할아버지를 뜸떠 먹는 분의 할아버지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렇게 된 거예요. 자기들은 5년 동안에도 못 하는 것을 나는 6개월 동안에 완전히 해낸 거예요. 낚시질을 할 줄 알아요. 인맥을 짚을 줄 아는 것입니다.

3당 대표들이 나한테 와서 의논하면 6개월 이내에 싸움 안 할 수 있도록 다 교육해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가서 통고해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한번 내 말만 들어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왜 못 하느냐? 사자 새끼한테 고양이 새끼가 잡혀 먹힐까봐 못 하는 것입니다. 아까 그 일본 사람이 말이예요, `한국에 가면 주식회사 통일에 한번 가서 타진해 보소' 하는 말을 듣고 와서 보고는 `이거,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실력 기반이 다 되어 있구나! 문총재가 다 토대를 놓았구나' 하면서 나가자빠진 겁니다. 내 손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앞으로 평화를 위해서 미국과 소련이 무기의 생산 판매를 중지할 수 있느냐? 아니예요. 경쟁하는 한 군축문제는 포기해야 됩니다. 두 사람이 싸우니 한 사람을 내가 가르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기술 평준화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독일에 내가 4대 공장을 가지고 있어요. 독일기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빼 오는 것입니다. 일본의 10대 재벌 회사의 모든 연구소의 장들을 교육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요. 동경대를 나온 사람만 해도 130명입니다. 재작년에 라스베가스의 세계전자전람회에서 `와콤' 했을 때 문제가 된 거예요. `와콤' 하면 모두 일본 회사로 알기 때문에 그때 내가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그룹'이라는 말을 집어 넣으라고 한 겁니다. `와콤' 하게 되면 누군지 몰라요.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게 될 때 `오, 레버런 문이 하고 있구나!' 하고 놀란 것입니다. 1981년부터 공업대국의 사람들이 모인 데서 데모한 거 아니예요?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10년만 두고 봐라. 이놈의 자식들! 너 침을 뱉었지?' 길거리에서 나를 몰아낸 거예요. 이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나 그렇게 실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이렇게 안 했으면 자동차가 안 나와요. 한국 상공부에서 개발하지 못한 것을 내가 수백억을 들여서 개발한 것입니다. 그 일본 사람이 통일에 와서 보고는 말이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내가 이걸 몰랐다는 것이 억울하다. 한국의 이 때려죽일 놈들!' 한 겁니다. 지금까지 문총재가 이 나라에 손해를 끼친 것이 뭐예요? 정부에 손해를 끼친 것이 뭐예요? 말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피를 팔아 가지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교육해 왔습니다. 위기 일발의 입장에 있는 나라를 살리려고 집을 팔고 피를 팔아 가면서 교육해 왔어요. 빚져 가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