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표가 될 수 있는 비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세계 대표가 될 수 있는 비결

요즘에 조사해 보고 이제 알았어? `통일교회 간부들의 집에 가 보니까 생활은 전부 다 같고 선생님의 사진 하나 놓은 것밖에 없더라'고…. 미국의 국세청이 10년 동안 나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고 이제는 존경하는 것입니다. `아이구, 레버런 문이 수많은 돈을 갖다 쓰지만 자기를 위해서는 한푼도 쓰지 않았어' 하면서 존경을 하고 있다구요. 대한민국도 인정과세 할 때 티타늄에서만 7천만 원…. 그때 7천만 원이었던가? 「예」 그래 가지고 우리 과장하고 국세청 국장하고 싸웠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전부 다 도적놈들 아니냐, 이 자식들? 인정과세가 뭐야, 이 자식아? 못 낸다. 철수해 버려라' 해서 자기들이 철수했어요. 인정과세를 누가 내요? 이번에 조사해 보니까 말이예요, 아홉 사람이 전부 같은 결론입니다. 깨끗하다 이거예요. 여러분 기분 좋아요, 나빠요? 여러분도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들을 전부 다 보자기를 씌우려고 해요. 조금만 기다려 보라구요. 문사장, 알겠어? 싸움을 했으면 칼을 꽂을 수 없어, 이놈의 자식아! 다리를 잘라 팔든지…. 나 그런 사람이예요.

이제는 미국이 내 손에 달렸어요. 나 거기 신문사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내가 두들겨 패면 한국 이것도 전부 다 옥살박살 나요. 언론기관은 별짓을 다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엊그제 [워싱턴 타임즈]가 문제가 되었다구요. 레버런 문이 현재 모든 정보세계의 첨단을 다 쥐고 있어요. 프레스 클럽으로부터 전국 텔레비전망으로부터, 그야말로 미디어 세계에서 왕자의 자리에 오른 것입니다. 그거 언제 그렇게 했어? 밤잠을 안 자고 했어, 이놈의 자식들! 이를 악물고 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인디언들이, 아시아인들이 얼마나 학살당했어? 그 원한을 내가 풀어 주겠어. 미국 땅, 너는 나를 기억해야 돼. 주인이 누군가를 알아야 돼' 하면서 싸워 나왔어요. 미국 사람들은 모르지만 자연은 아는 것입니다. 근대 문화사에 있어서 정치계, 종교계, 문화계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이 내 신세를 지지 않을 수 없어요. 정부의 요로(要路)에 들어가서 그 책임자의 배통을 칼로 찔러서 참소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진 용자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내가 그럴 수는 없거든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를 대표하고 만국을 대표한 사랑의 주인공의 자리에서 욕망의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 왕의 자격, 부모의 자격, 스승의 자격을 갖추어 주고 싶은 것이 여기 욕을 먹으면서 여러분을 고생시켜 나온 스승의 욕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세계의 대표가 되고 싶으면 다 될 수 있어요. 하늘땅을 대표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이 나라의 백성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자기 집을 창조할 때의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다면 다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내가 피땀을 흘려 가지고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일족을 재편성하여 천리의 대도 앞에 연결시켜야 할 역사적 탕감사명이 타락한 후손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 핍박받으면서 나온 것입니다. 나라만이 아니예요. 세계까지 다 왔어요. 세계가 이제 다 끝났지요? 그래서 이번에 돌아온 겁니다. 알겠어요? 돌아와 가지고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느냐? 참부모 선포를 해야 됩니다. 진짜 참부모 선포가 끝났다 할 때는 악마의 요사스러운 것은 다 물러가야 됩니다. 붙들고 했다가는 전부 옥살박살 깨져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영계가 가만히 안 둔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하늘이 인정해야 대통령을 해먹지요. 아무리 큰소리를 하더라도, 큰소리를 하면 할수록 더 땅 속으로 들어 박힙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천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뭐 문총재가 대통령 하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지만, 지금 세계 대통령을 시켜 주더라도 싫다고 할 판입니다.

이번에 말이예요, 모스크바에서 대통령 되는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그 앞에 리무진차를 중심삼고 우리 어머니를 모신 것입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기분이 좋았을 거라! 어머니는 뭐 그렇게 뜻을 위해서 싸운다고 피땀을 흘리고 그랬나? 그림자 모양으로 졸졸졸 따라다니기만 했다구요. 이러다 보니, 따라다니는 챔피언이 되다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잘났다고 머리를 내저었으면 벌써 쫓겨났을 것입니다. 남자 중에 나 이상 잘난 남자가 어디 있어요? 얼굴이 잘났다는 게 아닙니다. 능력과 활동과 소질이 잘났다는 것입니다. (박수)

나 말이니 말이지, 나한테 프로포즈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혼자 병나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무슨 병? 「상사병」 상사병 난 여자들이 수두룩했어요. 일본에 가서도 그랬어요. 미국도 요즘에 그래요.

(어머님이 일어나시자) 몇 시간 됐어요? 두 시간만 되게 되면 출장을 갔다 와도 좋다고 내가 얘기를 했다구. (웃음) 어머님이 애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출장소를 갔다 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예」 그렇다고 가는 게 아니예요. 저 아랫방에서 `미안합니다' 하면서 더 잘 듣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여기서 말하는데 왜 거기로 다 바라봐요? 여기 신호하고 가는 중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