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참부모 정착시대 - 담대하게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참부모 정착시대─담대하게 활동하라

자, 그럴 수 있는 분을 여러분이 부모님으로 모시지요? 「예」 그렇게 부모님으로 모신다면 사랑의 기원이 같고, 생명의 기원이 같고, 혈통의 기원이 같다는 말이예요. 부모를 닮았다는 얘기지요? 「예」 그래, 북괴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진눈깨비 내리는 날이 싫듯이 그렇게 싫어요? 그런 것을 같이 느껴야 돼요. 그런 것을 알고 통반격파에 총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금년 여름에 내가 돌아와 가지고 군수든 뭣이든 전부 다 만나려고 그래요. 앞으로 지방자치가 되게 되면 내 손을 거치지 않고는 군의원, 도의원이 못 된다 이겁니다.

일본에서도 내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280명이 내 수하에 들어와 있어요. 자민당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미국도 그래요. 윤박사, 눈이 왜 이상한가? 나는 거짓말하지 않아. (웃음) 한번 만나 가지고 인사를 차리겠다면 내가 돈을 쓰면서라도 소개해 줄께. 내가 중국요리라도 사 주면 매일같이 만나더라도 1년은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알고, 조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조상의 위신과 체신을 깎아 먹는 패륜적인 후손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양반의 자식은 굶어 죽어도 어떻게 안 한다구요? 얼어 죽어도 어떻게 안 한다구요? 굶어 죽어도 거지 노릇 안 하고 얼어 죽어도 겻불을 쬐지 않는다고 했어요. 자기 전통의 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죽어 나자빠지면 장사는 해줘야지요? 그렇지요? 민족의 체신과 도리적인 이념을 따라서 만국에 지도체제를 갖추어서 교육해야 할 통일교회 식구들은 하늘나라의 국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부터 영원한 세계의 국민성을 지녀 가지고 위신과 체신이 떨어지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가야 되는 것이고, 하늘 나라로 보게 될 때 선진국의 대표적인 국가의 위신을 지녀 가지고 거기서 천년만년 이 땅을 바라보고 하늘 땅을 대신해서 위로하고 해방의 왕자라고 찬양하며 정착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로부터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시대가 영원한 시대로 연결되어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해방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건국할지어다! 「아멘」 (박수)

이번 부흥회는 말이예요, 부흥회가 아닙니다. 부모님의 선포예요. 부모님이 자리잡는 때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오고 부모님이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 이제는 한국 백성이 문총재를 반대하면 이로울 것이 없어요. 그래서 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작년 11월 통일교회 내부에서부터 선포한 거예요. 그다음에 친척들 앞에서 선포하고 또 교포들을 중심삼고 6대 도시에서도 다 선포했어요. 이번에는 나라예요. 종족적 기반으로부터 민족적 기반 앞에까지 선포하는 거예요. 마지막입니다. 아시겠어요?

왜? 소련과 중공에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북괴가 남았지만, 그들도 외적으로는 나를 반대하지만 내적으로는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반대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하면 세계는 순식간에 말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40년 동안 반대를 받으면서도 나 혼자 이렇게 나왔어요. 이제는 미국 국회의원들, 소련 케이 지 비 요원들을 움직이게끔 이번에 침을 다 놓고 왔다구요.

한국의 공, 뭐? 공영사? 공영사를 만나니까 뭐라고 그래? 도와주겠다고 그래, 도와 달라고 그래? 「도와 달라고 그럽니다」 도와 달라고 그러지? 도와 달라고만 해? 그 녀석, 요전에 유엔 대사로 갈 때 말이예요, 한 비행기로 가도 인사도 안 하더라구요. 다 알고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뉴욕에 있는 우리 [세계일보] 사장을 찾아서 부탁은 하면서도 말이예요, 그 괴수 되는 문총재한테는 인사도 못 하더구만! 우리 졸개새끼들하고나 친구가 되지 나하고는 상대가 되나? 그렇지? 「예」 미국 대사? 내가 길을 백방으로 막을 수 있어요. 반대만 하면 백방으로 막을 수 있어요. 소련 대사? 백방으로 막을 수 있어요. 일본 대사? 백방으로 막아요. 나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모두 자신 있게 가서 만나고 보무도 당당하게 활동해야 되겠어요.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적인 투쟁 역사에 있어서 선의 실적을 남겨 가지고 하늘땅이 머리숙이고 존중할 수 있는 무덤을 남겨야 합니다. 사나이답게 아낙네답게 하나님의 사랑을 남기고 가는 주인들이 되기를 부탁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나, 그렇게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들은 잘 든다. 그 손 드는 것 때문에 미워할래도 못 미워하는 것입니다.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