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맛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맛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어

선생님이 보통사람과 다른 게 그거예요. 노대통령은 보통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웃음) 그러니까 노대통령이 내 말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당 당수들이라고 큰소리를 하더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이제 고르바초프도 내 말을 듣게 되어 있고, 부시도 내 말을 듣고 있어요. 나 그런 사람이예요. 왜? 내가 말한 것은 말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73년을 못 넘는다' `왜 그렇습니까?' 이론적입니다. 천리 도수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맞기 때문에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맨 처음에 나를 미친 사람으로 알았지요? 다 미친 사람으로 알았지요? 내가 미쳤어요, 여러분들이 미쳤어요? (웃음) 나는 믿고 나오면서 미친 사람같이 보였지만 여러분들은 믿지 못하고 미친 사람같이 되었는데, 믿으면서 미친 사람 같았던 나는 믿은 대로 되었고 믿지도 못하고 미친 사람 같았던 사람들은 쫄딱 망했다구요. 이제 와서 머리를 숙여야지. 그러면 누가 미친 사람이예요? 내가 미친 사람이예요, 여러분이 미친 사람들이예요?

언제나 내가 이런 때 딱 오게 됩니다. 참 이상하다구요! `한국에 이런 때가 올 것이니까 한국에 돌아가서 대회를 해야 되겠다'고 해서 내가 척 오니까…. 대한민국, 걱정하지 말라구. 내 말만 들으면 다 깨끗이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안 들어서 그렇지. 작년에 동의대 사건 같은 것도 누가 수습했어요? 노대통령이 수습했어요? 내무부 장관이 수습했어요? 내가 수습한 겁니다, 내가. 안기부 사람들은 잘 알지! 이놈의 자식들, 안 되면 코를 잘라 버리고 말이예요…. 1960년대에 내가 그거 할 때 내 말을 들었으면 이 모양 이 꼴이 안 되었을 거라구요. 북한을 해방하고도 남았습니다.

소련을 20년 전부터 손댔어요. 소련을 굴복시키면 말이예요, 김일성도 문제없게 됩니다. 김일성의 상투를 쥐고 있는 것이 고르바초프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내가 이제 한 일주일만 같이 한방에 있으면서 머리만 돌려 놓으면 끝납니다. 소련을 전부 내 주머니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힘 가져 가지고? 사랑의 맛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무나 못 점령해 가요. 나 아니면 죽거든요. 이 쌍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 이놈의 간나들! 자기 남편·아들딸·시어머니·시아버지, 이렇게 수두룩해도 문총재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요. 일방통행입니다. 그건 절대적이라구요. 그걸 누가 막아요, 절대적인데? 날이 밝기를 바라고 있다가 새벽 네 시만 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문을 열고 나서서 여기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 힘이 작용한다구요. 위대한 힘입니다.

최원복! 최원복이도 미쳐 가지고 그러다가 쫓겨나지 않았어? 무슨 말인지 모르지? 왜 그렇게 놀래? 졸았다 그 말이라구. (웃음) 그 점잖은 자리에 앉지 말라구, 졸려면. 들이 까는 거야. 망신시켜 줄 거야. 뭐하러 거기 앉았어, 저 구석에 가서 앉지? 점잖게 여기에 앉아 가지고서…. 사탄을 끌고 들어와 가지고 줄을 달아 놓지 말라는 거야.

그래, 선생님이 좋아? 「예」 내가 이 빳다를 가지고 궁둥이를 그냥 하염없이 두들겨 패서 고기를 뜯어 가지고 보자기에 싸서 팔아먹었으면 좋겠어, 삶아 먹게끔. 나 그런 사람이야. 공산주의자들은 숙청하지요, 숙청? 숙청을 안 할 수 없거든요. 통일교회도 숙청할 때가 왔어요. 마음에 안 맞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볼 때. 선생님을 못 속인다구요. 내가 기도만 하는 날에는 똥싸개까지 다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주를 해먹어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좋지? 「예」 선생님 같은 남편하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