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최고의 꼭대기인 동시에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최고의 꼭대기인 동시에 중심

하늘나라에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왕족으로 왕권 주권을 중심삼고 나라에 있어서 부처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에도 대통령이 있지요? 대통령이 어디에 있어요? 꼭대기에 있는 거예요, 아래에 있는 거예요? 꼭대기면서 중심이요, 가장자리예요? 제일 꼭대기이면서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수직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꼭대기인 동시에 중심입니다. 꼭대기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수직이라는 것입니다.

제일 높은 자리에 있음과 동시에 중앙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높은 맨 위는 한 점밖에 없습니다. 중앙도 두 점이 아니예요. 중앙도 한 점입니다. 상하를 연결하는 수직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는 것도 결국은 사랑을 중심삼은 것이요, 인간생활에 필요한 최고의 꼭대기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중심의 자리에 있으니 꼭대기하고 중심하고 연결되면 어디와 통하는 거예요? 수직의 자리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꼭대기 중심이 수직의 자리와 연결되어 있어야 할 텐데, 옆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만 중심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예요. 그건 망하는 것입니다. 쳐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의 꼭대기가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부모님이지 아버님이 뭐야? (웃음) 뭐라구요?「부모님입니다.」그 꼭대기가 부모님입니다. 그런데 맨 꼭대기는 어떻게 돼 있느냐? 둘이 갈라지면 돼요? 그건 꼭대기가 아니예요. 큰일난다는 겁니다. 일체 되어야 됩니다. 송곳이, 많은 철선을 두드려 만들었다가 맨 나중에 센터를 중심삼고 모든 주변이 붙어 가지고 끝은 하나로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게 갈라지는 날에는 큰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큰일나요.

창조주는 지혜의 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짓게 될 때 어떻게 지었어요?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 남자 여자가 앉게 될 때는 여자가 머리를 대고 남자 목에 갖다 박아요, 어떻게 해요? 여자들이 남녀동등권을 말하지요? 동등권이라는 게 무게도 동등권이에요? 어디 주장해 봐요? 여자하고 남자하고는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요. 무게도 3분의 2밖에 안돼요. 여자는 가볍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보호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어요. 남자가 여자를 보호한다고 해야 말이 맞는 거예요. 보호하는 것은 힘센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쫄쫄 따라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가 왼쪽에 서는 거예요.

그러면 왼팔 쓰는 남자는 어떻게 하느냐? 그때는 남자의 바른쪽에 가도 할 수 없다구요. 통일원리식으로 말하면 오른쪽이 남자인데, 왼팔 쓰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할 수 없다구요. 오른팔을 쓰는 사람은 여자가 왼쪽에 서야 빨리 보호할 수 있는 거리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왼팔을 쓰면 어떻게 보호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여자가 오른쪽에 서도 원리에 어긋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도 용서해 줘야 됩니다. 그대신 가서 앉을 때는 왼쪽에 앉아야 됩니다. 바른쪽에 앉으면 안된다구요.

이런 모든 것이 수학상의 계산법에 의해 작용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첨단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공식이 연이어져 가지고 공식 발달을 형성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학적으로 안 들어맞는 것이 없게끔 돼 있다는 것입니다. 공식은 단위를 중심삼고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단위가 틀리면 공식이 틀려 나가는 것이고 공식이 틀리면 그 존재가치가 틀려 나간다는 얘기입니다.

통일교회 꼭대기는 누구라구요?「부모님입니다.」어머니 아버지인데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키가 작지요? 무게도 그렇고. 나는 어머니를 몽땅 들 수 있지만 어머니는 들려면 끙끙끙 잘 못 들어요. 한번 들어 봤는지 모르겠구만. 오늘 저녁에 돌아가서 들어 봐야 되겠네. (웃음) 천지의 이치에 부합되지 않으면 이 우주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은 어디든지 통과하지 못하는 곳이 없어요. 그렇지요? 그것은 왜? 대통령은 그런 공식적 과정을 거친 자리에 섰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인간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남성 여성들이 자기 집에서부터 동네를 지나거나, 혹은 다른 도시를 지난다 해도, 그 나라 꼭대기를 지나고 세계를 지나고 하늘땅을 지나고 하나님의 사랑의 보따리까지, 비밀창고 꼭대기를 찾아 들어가도 무사통과 할 수 있는 길이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성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