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 외에는 재림주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은 이미 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문총재 외에는 재림주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은 이미 나 있어

불교 믿고 유교 믿는 것 다 좋아요. 그러나 가 보라구요. 혈통을 맑게 바꿔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계통일을 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승리의 판도를 하나님이 있는 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걸 위해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이후에 전세계가 통일됐던 것을 미국이 몰랐어요. 나를 모셔다가 이 일을 처리했으면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편답해 가지고 잘났다는 사람들을 제껴놓고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멋진 사나이인데, 오늘날 70이 돼서야 그걸 다시 찾아왔어요. 45년 동안 4백년 역사를 재탕감한 거와 마찬가지로―내가 4백 년을 살 수 없거든요.―40년 이상 역사적인 재탕감노정을 걸어 온 것입니다. 파란곡절을 한 몸에 품고 이것을 격파하기 위해 피눈물을 쏟아왔어요. 하나님이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피눈물을 흘린 거와 마찬가지로 문총재 몸뚱이는 화살 자국도 많고 사탄 참소의 한의 자국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세계가 나를 반대했어요.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했지요? 여기 잘났다는 녀석들 지금 와 가지고 문총재 말 듣고 `문총재님, 문총재님.' 이러는 패들도 옛날에 다 나를 반대한 사람들이에요. 내가 그 반대를 다 자연굴복시켰습니다. 미국을 자연굴복시키고 소련을 자연굴복시켰어요. 김일성이 1987년 2월달에 고르바초프에게 가서 문총재 암살계획을 하고 일본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파송했어요. 이들이 시 아이 에이(CIA)에 잡혀서 조사 중에 내가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내가 생명을 내놓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문총재는 생명을 얼마나 많이 내놓은 줄 알아요? 여기 참석한 잘났다는 사람들, 당신들 생명 한번 내놔 봤어요? 인류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세계 지성인들과 모든 위정자들이 말하기를, 주님이라는 분이 구름 타고 사람으로 온다면 문총재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왜?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고 공산주의를 지도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줄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주님이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을 할 거예요? 공산당 없애는 거예요. 또한 민주세계가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으로 주님이 온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문총재 외에는 재림주가 될 수 없다 하는 결론을 자유세계는 이미 다 내리고 있습니다. (박수) 여러분 자체들이, 지금까지 한 생애노정에 자기 멋대로 살던 패들이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영광의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참부모가 싸구려예요?

인류역사를 2억5천만 년으로 잡아요. 창세 이후 2억5천만 년 동안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인류 대신 뿌린 개척자의 선두자가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고역과 수난길을 창세주 앞에 남겨 놓고 뻔뻔스럽게 자기의 일가를 데리고 내 재산을 보호하고 살 수 있어요? 없다구요. 물질은 구약시대, 자녀는 신약시대, 부모는 성약시대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로 내려왔으니 이것을 횡적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물질이 여러분의 것이 아니예요. 하늘 앞에 돌려 드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악마의 계승자예요. 본래의 소유주는 하나님이 돼야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소유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계에 진정한 사회주의시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미국 같은 데서도 세금으로 75퍼센트 다 받아 가요.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체제예요. 돈이 있어도 돈을 마음대로 못 하지요? 자식이 있어도 자식을 자기 마음대로 못합니다. 자식이 바람잡이가 다 되었어요. 죽일 것밖에 없어요. 유대교가 예수를 잡아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아들딸을 역사를 통해서 탕감하기 위해서는 잡아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구, 저놈의 자식, 낳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하는 부모의 탄식의 함성이 끝날에 온 천지에 꽉차게 됩니다. 왜?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을 피살시켜 가지고 나온 그 후계자의 일족에 있어서 그 재산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역사적으로 기독교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희생시켜 그것을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차라리 태어나지 않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 다음 자기 여편네, 아내를 믿을 수 있어요? 결혼한 부부라는 것을 끝날에 가서는 공인하지 않아요. 왜? 천사장의 사랑으로 시작한 것은 끝날에 다 헤쳐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미국이 세계적 대표국이지만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사회 잃어버리고 교회 잃어버리고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잃어 버리고 남편 잃어버리고 아내 잃어버리고 아들딸 다 잃어버렸습니다. 개인주의인 이것이 낙원에 있어서 천사장 자리예요.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딸에 귀화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 앞에 제어를 받고 하나님 앞에 제어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독단신으로 절망의 비애에 빠져서 탄식하는 검은 구름 가운데 싸여 가지고 지옥의 한 쪽으로 떨어져 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청산할 사람은 문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이게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기성교회는 통일교회를 욕하지 말라구요. 우리는 피를 바꿔 왔어요. 피를 바꾸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 생명을 다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역설적 논리로 성경은 가르쳐 주었어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통일교회 믿는다고 얼마나 반대받았어요. 통일교인들은 다 생사를 개의치 않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던 것을 싸워 가지고 해방권을 이루어 이제는 문총재가 천하에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들이 옛날에 반대받던 자기 아들딸 손자를 가문의 보배로 칭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대한민국의 보물로서 5천 년 역사 가운데 단 한 분, 하늘이 보내 준 귀한 아들로서 칭찬받을 수 있는 함성이 동서에 전부 비등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하는 것은 아무나 못 하는 거예요. 내 손 아니면 안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은 무엇 갖고 하느냐? 참사랑, 본연적 참사랑을 통해 가지고, 탕감법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