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뚱이에 악마의 생명이 뿌려지고 악마의 피가 연결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몸뚱이에 악마의 생명이 뿌려지고 악마의 피가 연결돼 있어

오늘 제목이 뭐예요?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입니다.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는 맨 나중, 인류 종말지경에 가서 만날 수 있어요. 이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은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직접 머리가 연결돼 있지 않아요. 우리 인류 시조의 머리가 하나님과 직접 연결 안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뚱이에 두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두 사람이지요? 남편도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게 될 때 어떻게 물어요? 몸뚱이보고 물어 봐요? 양심적이냐고 하지요? 양심적으로 대답하라고 하지요? 양심은 그래도 수직의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양심이 바라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의 빗방울이 이렇게 버티고 있는 혓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거예요. 그게 하나의 수직입니다.

문제가 큽니다.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 닮은 사람이에요. 뭐 예수 믿으면 천당 가요? 그런 수작 하지 말라구요. 그런 수작을 해서 통할 것 같으면 문총재는 벌써 천국 백번 천번 만번 갔을 거라구요.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그런 수작 그만두라구요.

핏줄을 개조해야 됩니다. 악마의 사랑이 심어졌고 악마의 생명이 심어졌고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인연을 맺는 데 있어서, 사대부의 외동딸이 그 종 새끼하고 붙었다 할 때는 그 사대부의 딸이 종 새끼 것이 돼요, 어머니 아버지 것이 돼요? 사대부 집안 것이 돼요? 어때요? 종 새끼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무서운 것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영원한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영원한 소유권, 알겠어요? 그런데 이놈의 아담 해와가 종 새끼하고 붙어 버렸습니다.

문총재가 안 나왔으면 이것을 수습할 길이 없고, 억천만 년 이 땅 위의 악마의 왕권을 중심삼고 인류를 지옥으로 몽땅 멸망의 곳으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이걸 격파해 가지고 해방하기 위하여 문총재를 보내 가지고 참부모 사상을 전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거짓 부모의 사랑을 이어받은 거예요. 그건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혈통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통해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이어지느냐? 그것이 인간 몸뚱이의 어떤 곳에 있느냐? 그것은 남녀의 그곳입니다. 그렇지요? 남녀의 그곳이라고 해서 이상한 생각 말라구요. 내가 이런 말 하게 되면 참 기분 나쁘다구요. 어쩌다가 통일교회 교주가 이런 말을 해야 돼요? 인간의 근본인 이것이 못된 늪이 돼 가지고 사망의 늪이 됐으니 생명의 늪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하늘 천성문을 다 닫게 해 버렸어요. 그것을 개천문으로 열게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폭파시켜 가지고 해명하지 않고는, 그 끔찍한 전부를 알고 돌아서기 전에는 천국 못 가겠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자가 괴물입니다. 여자란 동물은 괴물이야! 기분 나빠하라구요. 오늘 여기에도 많은 여자들이 모였지만, 여자라는 것은 괴물입니다. 요사스런 것입니다. 왜? 천륜의 대업을 뒤집어박았어요. 하나님까지도 목을 빼다가 비틀어 가지고 땅에 박아 놓았어요. 하나님 자신도 빼려야 뺄 수 없습니다.

우리 몸뚱이에 악마의 사랑의 흔적, 생명의 흔적, 혈통의 흔적이 있음을 알아야 돼요. 우리 몸뚱이에 악마의 사랑이 첫번째로 점령했다는 사실, 이 몸뚱이에 악마의 생명이 뿌려지고 악마의 피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옥 가게 돼 있어요. 틀림없이 지옥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피를 흘리는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피를 뽑은 것입니다. 금식하고 절제해야 돼요. 사랑의 길을 못 가게 하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해야 됩니다. 왜? 악마가 연결시킨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혈통권을 만우주에 팽창시켜 놓으면 구원섭리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몸뚱이를 지니고 태어났다는 사실이 본연적 창조이상권 내의 존속권을 이어받은 만물 앞에 부끄러운 거예요. 미물인 곤충 새끼 보기도 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