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하나님이 영원히 놓고 못살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하나님이 영원히 놓고 못살 사랑

그러면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할 때, 사랑에는 오만가지 사랑이 있어요. 이웃 동네 할아버지 사랑 다르고, 우리 동네 우리 할아버지 사랑 다르고, 할머니 사랑 다르고, 전부 다 오색 가지예요. 전통이 서 있지 않아요. 그러면 여기에서 무슨 사랑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인데 하나님이 원하는 그 사랑은 무엇이냐? 참된 선한 사랑, 또 절대적인 사랑.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참사랑이란 것입니다.

요즘에도 뭐 참사랑이란 말 많이 쓰고 있지요? 그렇지요? `당신 나를 진짜 참사랑합니까?' 하며 참사랑 원하지요? 그러면서도 참사랑이 뭐인지 몰라요. `참사랑이 뭐야?' 하면 `참사랑이 참사랑이지.' 이런 답이 어디 있어요? 그거 안 통한다구요. 사랑 중에 얼룩덜룩한 것과 진짜 빨간 것이 있는데 말이에요, 불그스름하고 볼그스름하고 빨그스름하고, 얼마나 종류가 많아요. 그런데 진짜 빨간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같은 것은 억천만 가지 될 수 있지만. 진짜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이 영원히 놓고 못 살 수 있는 사랑! 그게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왜 지었느냐?

내가 이렇게 와 있어도 누가 걱정하는 모양이구만. `아, 선생님 떨어집니다.' 누가 그런 생각 하는 모양이예요. 섬�하는 것 보니까. 내가 안 떨어져요. 다 알고 싹 요렇게 하는 것도 운동이거든요.

여기 우리 맥콜이 참 맛있더라구. (웃음) 여러분들 맥콜 좋아해요?「예.」맥 할 때는 맥박과 통하고 콜 할 때는 모든 것이 전화로 통하지 않는 것이 없지요? 콜(call) 한다고 그러지요?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뭐 한집안 식구들이 뭐 아버지가 그랬다고 실례가 되고 먹다가 먹인다고 실례 될 게 뭐 있어요? 뭐 연령으로 봐도 내가 할아버지쯤 되잖아? 임자네들은 내 아들딸 같고 다 그렇잖아요? 욕을 해도 보통으로 통하지 뭐. 또 내가 다 결혼식 다 시켜 줬지? 나를 통해서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눈감아야 되겠다, 보기 싫어서. (웃음) 하여튼 문제의 사나이는 문제의 사나이 아니야? 그렇지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 전부 버렸다고 전부 다 목을 놓고 혓발(혀)이 고정돼 가지고 말 못하고 `어― 어―' 한 거예요. 내가 무슨 꼴을 못 봤겠어요? 데모하고 말이에요. 내가 그런다고 돈을 받아 가지고 장삿속으로 했어요? 내가 돈을 처넣었지요. 그렇지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고마워하고 해야 할 텐데 나라가 반대하고 어머니 아버지 반대하고 학교가 반대하고 떼거리가 전부 다 반대했어요. 그래 가지고 좋은 게 뭐가 있어요? 이래 가지고 종자를 좋은 걸로 받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 아들딸들이 여러분보다 낫지요?「예.」못한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랬으면 됐지요. 종자를 개량하려고 했지 딴 목적이 없어요. 나쁜 종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좋은 종자, 그것은 딴 사람은 몰라요. 나라는 사람은 벌써 알았어요. 여덟 살 때부터 동네에서 결혼을 시키려 할 때 사진 갖다가 내 앞에 척 놓고 이렇게 하고 서 있는 거예요. 봐 달라는 거예요. 내가 집어 던지면 나쁘다는 거고 가만히 놓아두면 좋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정말입니다.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근본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 앉아서 천리를 잼대질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잔소리들 말고 내 말 듣는 게 좋을 것입니다. (웃음)

잘났더라도, 잘난 것은 한 10년 후에 계산하고 오늘 미욱한 것이 받아 보게 되면, 맛을 보게 되면 꿀 맛보다 좋고, 이것이 배에 들어가 가지고 오뉴월에 얼음 단지를 집어 넣듯이 시원하거든요. 밤에도 시원하고 낮에도 시원하고. 나 그렇기 때문에 이 놀음 하지, 나쁘면 어떻게 해먹겠어요? 감옥에 들어가도 기분이 좋다구요.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일생 동안 고달프게 살다가, 잠을 못 자서 지금까지 죽을 지경이었는데 잠자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감옥 가서 배웠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여덟 시간 이상 안 자면 안되고, 열 시간은 자야 된다구요. 밥 먹고 그것밖에 할 게 없거든요. 그러니까 살이 뚱뚱하게 찌더라구요. 여기 장단지 보니까 살이 두둑해져 가지고―본래 내 살이 단단하지만 말이에요.―처녀의 살같이 부들부들해서 만지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맥콜 먹으면서 막간의 말도 좀 해야 될 것 아니야? 내가 땀을 많이 흘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