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 앞엔 제3자를 용허치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 앞엔 제3자를 용허치 않아

여러분이 여러분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주인이 돼 있어요? 마음의 주인, 몸의 주인이 돼 있어요? 아닙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주인이 돼 가지고 선과 악을 판단해야 돼요. 좌우, 오른쪽은 하늘 편이고 왼쪽은 사탄 편입니다. 그렇지요? 주인이 되어 가지고 두익사상이 필요하고 하나님주의가 필요해요.

그래서 주인이 되려면, 주인이 둘이요, 하나요? 여러분 몸뚱이에 마음 사람과 몸 사람, 두 사람이 있지요? 이것을 치리 관리할 수 있게 하나 만들어야 돼요.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이게 참사랑 아니고는 안 돼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는데 하나 되었겠어요, 안되었겠어요? 하나님도 몸 마음이 하나 되었겠어요, 우리같이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하나 되어 있습니다.」하나 되었어요. 사랑이란 것은 상속권, 동참권이 있고, 같이 같은 자리에 거할 수 있는 동위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래 우주 창조한 것은 사랑이상 때문에 지은 거예요. 사랑 때문에 지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돼 있어요. 쌍쌍이 안돼 있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 쌍쌍이 된 것은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놈 암놈,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작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급은 낮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가 이 수직 수평선 앞에 급이 낮으면 저 아래에서 평형선이에요, 그다음에 수평 평형선, 이 십자에 걸리는 자리에 어떤 존재물들이 수놈 암놈 상대권을 갖춰 가지고 존재하는 거예요. 이 종의 위치란 것은 절대 보호하게 돼 있습니다. 침범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참새 새끼들도 계절 따라 가지고 봄이 되면 쌍을 다시 맺고 난 후에는 둥지 틀기 시작하는데, 제3자가 와도, 자기 어미 아비라도 자기 새끼 가까이 오면 물어뜯어요. 그걸 연구해 봤어요, 내가. 사랑하기 시작한 다음에는 절대 3자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여러분들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데 남편한테 또 다른 여자가 옆에 오게 되면 `악' 물어뜯고 싶어요, 안 뜯고 싶어요? 물어뜯고 싶지 않으면 그건 미친 간나야. 또 자기 여편네에게 거룩한 미남자가 쓱 오면 그거 환영해요, `저놈의 자식, 죽여 버리고 싶어!' 해요? 어때요? 죽여 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 가진 그 놈의 남자는 가짜 남자입니다. 사랑의 길을 절대 보호하게 돼 있어요. 그거 죄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상대권을 이루게 될 때는 플러스에 플러스가 올 때는 파괴적 요인이 있기 때문에 반발하고, 마이너스 앞에 마이너스 오면 파괴적인 요인이 있으니 반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