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위하여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위하여 태어났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고 우리가 서 있는 위치는 위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젊었을 때는 인생문제라는 것이 있어요. 이렇게 해서 인생문제를 해결해 왔어요. 남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남자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은 여자를 먼저 생각했고, 그리고 나서 남자를 창조했다구요. 그래서 남자가 여자에 맞도록 되어 있는 거예요. 누가 먼저예요? 마음 속으로 먼저 생각하셨던 것이 여자이므로 여자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위해 창조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남자도 여자를 중심으로 하고, 여자를 창조한 것도 남자에 맞도록 창조된 거예요.

그래서 최초로 창조된 인간이 남자라고 하면 그 남자라는 것은 여자를 먼저 생각한 다음 창조됐다는 이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은 위하여 태어났다는 이론 또한 부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 세상을 창조했는가? 무엇을 위해 창조했는가? 하나님은 사랑을 위해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만물은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으니 모든 것은 사랑하는 자신의 상대자가 자신보다 더 이상이 될 것을 원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상대자인 인간을 창조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 자신과 동일한 양인 백 퍼센트만을 가지고 투입한 경우에는 백 퍼센트의 사랑의 상대자밖에 태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백 퍼센트의 천배 만배를 더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는 그런 양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이 나오는 거예요. 영원히, 더욱 더 높은 사랑의 상대를 원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투입하면서도 그것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영생이론이 자동적으로 성립되는 거예요. 이론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다 위하여 살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라는 것은 좌를 전제로 하고 생겨났지, 우가 먼저가 아니예요. 좌가 있고 난 다음에, 좌를 인정한 다음에 우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좌는 우를 인정한 다음에 말하는 것이지요? 또 앞이라는 것도 뒤라고 하는 기준을 먼저 생각하고 나서 말하는 거예요. 위라는 것은 아래를 생각한 다음 말하는 것이지요? 모든 존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수컷은 암컷을 생각한 다음에 하는 말이고, 여자라는 것은 남자를 먼저 생각하고 시작되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전부 다 위하여 태어나고 존재한다는 이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