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마음이 통일교회로 몰려오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모든 마음이 통일교회로 몰려오게 돼 있어

시간이 없구만. 시간이 너무나 짧아요. 일생에 있어서 이것을 고치고 또 채워 넣기 위해서는 시간이 없어요. 선생님의 생애가 그렇다구요. 그래서 세속적으로 보면 선생님의 생애는 불쌍한 거예요. 하나님께 '선생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고 한번 물어 봐요. 선생님은 통곡의 아픔을 느끼면서 심장을 도려내는 것 같은 아픔을 가지고 몸부림치는 것과 같은 비통함을 체휼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지상에서 비참한 남자인 거예요. 그러한 고생을 누구도 몰라요. 전부 다 자기 자신이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다 잘난 체하고 으스대고만 있지, 선생님의 고생을 몰라요. 어머님도 몰라요.

그러한 것을 교육해 나가야 해요. 이 세계의 모든 내용을 수습하고 앞장서서 사탄으로부터 방위하기 위해서는 다 그런 벽을 무너뜨려야 된다구요. 그것을 붕괴시켜 놓고 영계 자유 통행의 길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지금 어떤 것….

지난번 31회 자녀의 날에 말했듯이 영계는 장자권, 친자권이지요? 가인이 아벨을 이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는 아벨의 입장을 이용해 온거예요. 그것과 같아요. 영계가 지상을 이용하고 여러 악랄한 일을 선인들에 대해서 해 온 그 길이 궤도에 들어서서 장자권 복귀와 더불어 영계가 차자의 입장에 서서 장자인 아벨권에 선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영계 자체가 앞으로 사람에게 봉사하는 길은 있으나, 이용하는 길은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모든 마음이 통일교회로 향해 쫙 몰려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저번에 오야마다가 말하기를 '선생님,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세상이 이상해졌습니다.' 그래요. 그게 뭐냐고 했더니 지금까지는 자기 친척을 비롯해서 학생이나 누구나, 대학에서나 어디서나 다들 자기를 수상쩍은 표정으로 봤는데, 알고 보니 생명의 촉각이 자기를 향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들이 통일교회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거라구요. 그 말을 듣고 나서 천하는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보고 하더라구.

지금 그런 시대가 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워싱턴 디 시(D.C.)에 세계적 영상 통신사를 만들고 있어요. 장래에는 세계 위성 케이블을 봐야 해요.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이 위성 케이블을 통해 보내게 되면 15분 이내에 받아 볼 수 있어요. 편성에서부터 시작해서 이곳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비디오 테이프도 작성할 수 있어요. 거기에는 세계적인 교수들, 미국 워싱턴에서 유명한 인사들만 모으는 거예요. 모으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호령만 하면 순간에 모여드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정비를 해 가지고 영상 통신사를 지금 만들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각국은 서로 앞 다툼을 하게 될 거라구요. 이렇게 통신 인공위성을 중심으로 해서 쭉 해 나간다면 워싱턴에서 그 내용을 보내는 데 있어서 방송하면서 중간에서 스위치로 변경만 하게 되면 어느 국가나 전부 다 보낼 수 있는 거예요. 모두가 금방 잘 받아 볼 수 있어요. 런던이면 런던에 있는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런던이나 워싱턴에 내보내는 방송에 있어서도 일본이면 일본의 특파원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은 세계 각국 어디든지, 촌락에까지 특파원을 두고 방송을 만들어서 내보내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걸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걸 하기 위해 40일 간 협상을 했다구요. 선생님이 40일간 이런 이야기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