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알고 실천해 가야 천국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바르게 알고 실천해 가야 천국 갈 수 있어

여기 기독교 믿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지요? 그런 아담이 완성됐다면 몸적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손으로 만든 그 아담하고 6천 년 동안 타락한 혈통을 통해 마리아 몸을 빌려 태어난 예수님 중에 어느 쪽이 더 하나님 앞에 거룩할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 이거 모르지요. 예수님이 사생아 아니예요? 예수 아버지 있어요? 모르지요? 여기 기독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예수님이 거룩하다고 그래요. 그거 요셉한테 한번 물어 보지요? 마리아가 애기를 배 가지고 배가 불러오는 걸 보고 요셉이 마리아에게 그 애기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어 보고 싶었겠어요, 안 싶었겠어요? 너 말해 봐! 물어 봤겠나, 안 물어 봤겠나? 「물어 봤습니다.」 물어 봤을 때, 요셉이 성신으로 잉태한 걸 알게 뭐예요? '그 애기 아버지가 누구냐?' 하는 물음에 '아닙니다. 성신으로 잉태했습니다.' 그 말을 믿을 남자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천 명의 목사를 불러다 붙들고 물어 보라구요. 한 사람도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수작들 그만두라구.

보라구요. 예수가 열두 살 때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돌아올 때에 예루살렘 성전에 예수를 사흘씩이나 버려 두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예수 때문에 부처끼리 싸웠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요셉을 통해서 난 아이보다도 예수를 더 사랑한 거지요. 왜? 불쌍하니까. 그게 문제입니다. 동생들까지도 형이 출세하고 왕이 되겠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사람들하고 교섭하고 있는 것을 얼마나 비난했겠어요? 이런 사연들을 여러분은 하나도 모르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갈릴리 가나 잔치에서 어머니를 만났는데, 잔칫집에서 술을 만드는데 술이 떨어졌으니 어떻게 해요? 술이 떨어졌다고 그만둘 수도 없는 건데. 그런데 여기에 예수가 이적기사를 행하여 술을 만든 것입니다. 그때 예수가 마리아에게 하는 말이 '여인이여, 나와 네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랬어요. 세상에 그런 말을 하는 자식이 어디 있어요? 왜 그런지 알아요? 남의 집 잔치에는 전부 다 관심 있지만…. 그 결혼하는 처녀 총각이 몇 살이에요? 예수만큼 나이 먹었겠나? '자기 아들은 삼십이 넘어 이러고 있어도 장가 보낼 생각은 못하고, 남의 아들딸 결혼잔치에서 뭐 하는 거야?' 하는 풍자적인 말이라는 것입니다. 꿈에도 그런 말한 사람이 없다구요.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덮어 놓고 믿으면 천국 가요? 집어치워! 안 통한다구요. 20세기 과학문명이 달나라에 왔다갔다하는데 주먹구구식으로는 안되는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망한다구요. 전부 다 깨져 나간다구요.

이런 말 한다고 나를 이단으로 몰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할 때 그 예수님도 장가를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예수보다 더한 성녀가 있으면 장가가야지요. 갔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렇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보다 훌륭한 아내와 결혼했다면 좋은 아들딸 낳았겠어요, 안 낳았겠어요? 한경직이? 무슨 로마 교황? 이따위 다 필요 없다구요. 잘났다는 패들, 기독교가 7년 동안 싸우고, 그리하여 문총재는 뭐 이단이고 자기들은 진단이다 해 가지고 사단시하고 비웃고 하는 것 하나도 소용없습니다. 벌써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이런 배후를 모르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앉아서 똥싸뭉개면서 냄새도 못 맡고 자기 추한 것도 모르고 기는 녀석이 잘못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은 종 모양으로 따라가면 돼요. 여러분들도 선생님 말 듣고 보니까 따라가고 싶지요? 「예.」 자, 강제가 아닙니다. 왜? 진리니까. 진리는 해방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주리라.' 하는 성경 말씀도 있잖아요. 해방하는 것입니다. 자, 이런 걸 알았으니 이제는 자기 마음들을 잘 가려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