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금식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라

남편을 위해서 한 달쯤 금식할 수 있어요? 아, 이거 물어 보잖아? 남편을 위해서 한 달쯤 금식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있습니다.」 참사랑을 가진 여인이라면 죽기 전까 지도 해야 될 텐데, 우리 통일교회는 40일 금식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죽겠다고 암만 제사해 도 안 죽어요. 금식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오늘부터 할 거예요? 오늘부터 내 가 하라 하면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라면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 요. 안 든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하겠다는 사람? 없구만. 그러면 다 든 것으로 알고, 이제 그런 금식하는 마음을 가지고 활동하면 모든 것이 끝나느니라!「아멘!」 (박수)

자, 오늘이 3일이니까 21일까지 18일밖에 안 남았는데, 18일 동안 금식할 거예요, 낮잠 자 면서 뒹굴뒹굴 뒹굴 거예요? 금식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표창을 받을 것이고, 영광의 승리를 전부 찬양할 텐데도 불구하고 누워서 놀다가 절망, 탄식, 한의 구렁으로 굴러떨어질 거예 요? 어떻게 할 거예요? 금식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럼 금식 안 하고 나흘 동안 한 4배 더 일할 거예요, 금식할 거예요? 「일하겠습니다.」 그럼 일주일 동안 활 동할 거예요, 금식할 거예요? 「활동하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예!」 그러니까 몇 배쯤 노력할 거예요? 일곱 배? 「예!」 그러니까 한 사람이 일곱 배는 해야지요. 일곱 사람은 끌 어 와야지요. 밥 먹고 해요, 금식은 안 시킬게. (웃음) 알겠어요?

그런데 못난 사람 끌어 올 거예요, 잘난 사람 끌어 올 거예요? 「잘난 사람 끌어 오겠습니 다.」 그러면 고등학교 출신은 대학 출신 끌어 오고, 대학출신은 대학원 출신, 대학원 출신 들은 박사 코스까지, 서울 장안을 비롯하여 팔도강산에 여자라는 교수는 다 잡아올 것이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못했다가는 어떻게 할까? 가랑이를 들어서…. 어 때?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본래부터 선생님 말 잘 듣게 돼 있잖아? 할 거 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하지 말고 망할래? 「하겠습니다!」 하지 말고 망해! 「하 겠습니다!」 하지 말고 망해─! 「하겠습니다─!」 왜 그쳐? (웃음) 이기려면 계속해야지. 그만하면 알았지요? 「예.」

최소한도 7명, 7수는 채워야 될 것 아니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명단까지, 이번에 전부 다 가입서를 받아 가지고 와요, 가입서. 알겠지요? 오늘 여기 참석했던 사람 명단 다 써요. 주소, 성명 다 써요. 지금 쓰라구. 주소, 성명 전부 쓰라구요. 노트를 뜯어서 쓰든가 전부 자 기 이름, 어느 소속 누구, 누구 부인, 누구 어머니라고 빨리 쓰라구요. 쓴 사람은 다 들어요. 요렇게 들어요. 자기 소속 교회가 있지요? 어디 교구, 어디 교회 전부 써요.

`환고향' 해도 좋고, 환고향 전이면 `환고향 전'이라고 쓰라구요. 아, 그거 들고 있어. 들고 있어야지. 그거 없는 사람은 나중에 곤란해요. 환고향 주소, 전주소 이렇게 써요. 다 썼어요? 「예.」들어 봐요. 다 안됐구만. 전화번호를 먼저 써야지, 물어 볼 게 뭐가 있어? 전화번호 없으면 그 인근에 제일 가까운 집 전화번호 써서 연락할 수 있게 해요.

다 썼어요? 안 쓴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왜 필요하냐면, 어머님이 강연한 비디오 테이프 가 있는데 두 개 반이 한 세트입니다. 두 시간 조금 넘는 것인데 이 비디오 테이프를 이제 나누어 줄 것입니다. 그래, 두 쌍쌍이 전국 어느 곳이든 여자가 사는 집이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뭘 하는 데? 여자가 뭘 하는 데 전부 들어가야 된다구? 여자가 살 고 있는 집에는 어디든지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이번 짧은 기간에 전국의 여자들 앞에 우리 통일교를 알려 줘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할 때에 `애급을 떠나자!' 하고 나발 부니 `와─!' 하고 모두 떠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그런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