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들이 한국에서 세워야 할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서 세워야 할 전통

요거 다 끝나게 되면 `여자, 차렷! 앞으로 나란히! 앞으로 가!' 하게 될 때에는 여러분들 문총재 뒤에 따라갈 거예요, 남편 따라갈 거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 따라갈 거예요? 어디로 따라갈 거예요? 일본의 수상 따라갈 거예요, 남편 따라갈 거예요, 문총재 따라갈 거예요? 「아버님 뒤에 따라가겠습니다.」아버님이 누구야? 문총재 뒤를 따라가야지! 왜 아버님이라 그래, 이 쌍것들아? 그때는 `아버님' 그러면 안된다구. 30점은 깎아 먹는 거야. 그때는 `문총재 따라가야 됩니다!' 그 다음엔 `아버님 따라가야 됩니다!' 이래야 될 것 아니야? (웃음)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이 한국에서 고생하는 것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입니다.」가만 보니까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고생하는데 남자들은 적당히 해요. 그렇지요? 여자들은 아주 꼼꼼히 하는데, 남자들은 적당히 한다구요. 그러나 여자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이 나라에서 5천 년 역사 과정에 있던 고생 이상의 고생을 하더라도 불평을 해선 안돼요. 일본 여자들 알겠어요?

한국 여자들 가운데 5천 년 역사 위에 한을 품고 별의별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걸 알게 될 때, 일본이 여기 와서 한국을 돕고 한국을 위해 해와권에서 새로운 씨를 뿌려 가지고 전통을 세워야 할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국 여자들 그 몸뚱이 가운데서 일본의 심어진 씨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그들이 다 내 언니 내 형님으로 모실 수 있겠다고 할 수 있게끔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 알겠어요?

여러분들 한국 사람들이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 때문에 돌아다니며 얼마나 거리에서 눈물을 흘렸는지 알아요? 그러나 밤이나 낮이나 지난 40년 동안 얼마나 유린당했는데…. 거리마다 피 안 흘린 데가 없어요. 그걸 생각할 때 일본 여러분들이 지금 뜻의 길에 와 가지고 이러는 것이 고마운 거지요. 선생님을 알고 부모님이 계신 조국 땅을 창건한다는 거룩한 이름이 따르고 있다는 사실…. 알겠어요? 불평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불평 많이 했지요?

악마의 최후의 무기가 다 발동했어요. 하나님의 섭리를 파탄시키고 악마의 최후 수단의 시대를 맞이한 것이 이때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러면 하늘은 어떻게 하느냐? 이걸 전부 다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의 일이요, 통일교 일이에요. 알겠어요? 「예.」통일교 여자들 말이에요, 발가벗고 자는데 백 명의 미남자를 처넣더라도 백 명이 다 유린시키지 못한다는 시험을 거쳐야 돼요. 악마의 더럽힌 피를 해소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어요? 악마가 더럽힌 그 흠을 깨끗이 하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어요? 다시 그럴 수 없어요. 죽으면 죽었지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절개가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통일교회는 그런 면에서 절개를 더 중요시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어머니도 선생님을 잘 믿지요. 어머니의 강연 내용 가운데 세 번씩이나 `우리 남편 되시는 레버런 문…. ' 이런 얘기가 나오지요? 얼마나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기합을 줬으면 저렇게 할까 하는 생각을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럴 어머니가 아니라구요. 자의(自意)에 의해 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은 약속하면 약속대로 딱딱 지키지, 적당히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도 찬양하고 싶은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알겠어요? 「예.」세상에 뭐 누구누구 해도 우리 선생님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요? 우리 아들딸들도 그래요. 남편 되는 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 아닙니다. 세계의 아들딸입니다. 그거 남이에요, 남.

또 그들도 아버지와 같이 갖춰야 할 인격 완성은 각자 책임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가담 못하는 것입니다. 각자 책임졌으니 그런 의미에서 남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아들딸이 하나님 대신 어머니 아버지를 집에서 모시는 것을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어머니 강연 가운데, 13남매를 거느리고 있는데 모든 것이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계시는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다 평준화했다는 말, 일본 사회에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남편을 하나님같이 섬기려고 하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숙연하지요. 얼굴을 못 드는 것입니다. 자기들도 자기를 잘 알지요. 다 잘 알지요? 자기가 어떤 여잔지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숙연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 전술 전략에 쓰러져 죽은 사람 위에 하나님의 무기를 가지고 사탄의 전술 전략을 파괴시켜야 돼요. 전부 수습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쥐고 하늘나라의 사랑의 전통을 지내 가지고 천국 황족 기반으로 저나라의 전통을 삼아 가지고 가려는 무리를 악마들이 유인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