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동원해 남북통일에 앞장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여자를 동원해 남북통일에 앞장서라

이번에도 여자들을 벼락같이 동원하지요? 「예.」이거 천천히 동원하다가 기성교회가 먼저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도적놈 같은 것들이 얼마나…. 별의별 거지들 모아 가지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만들겠다고 한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 눈 깜빡할 사이에 파팍 해버린 것입니다. 요번 2주일 동안에 발기 총회 했지요? 요거 16일 동안에, 이제부터 20일까지 펜싱 경기장을 완전히 채워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명년에는 올림픽 스타디움 초만원! 어때요? 어떠냐고 물어 보잖아? 대답해야지. 「좋습니다!」 (박수) 내가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하는 거라 그 말이라구.「예.」 내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주적으로 해라 그거예요. 「예.」 못해? 인구 2천만이 여자인데. 선생님은 혼자서 올림픽 경기장을 다 채우지 않았어요? 여기 몇명이예요? 2천4백명? 「예.」 아시아를 전부 다 말아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문제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문제 있어, 없어? 「없습니다!」 우로 봐도? 「없습니다.」 좌로 봐도? 「없습니다.」아래로 봐도? 「없습니다.」 전후로 봐도? 「없습니다!」 빙빙 돌아봐도? 「없습니다!」 만사통일이다 이거예요. (박수)

이 말은 뭐냐 하면, 동쪽으로 봐서 여자라는 종류는 다 꿰차라 이거예요. 또 서쪽으로 봐서 여자라는 종류가 있으면 다 꿰차라 이거예요. 남쪽으로 봐도, 북쪽으로, 우로 봐도, 아래를 봐도. 그래서 어머니까지 꿰차라 그 말이라구요. (웃음) 어머니 꿰찰래요, 안 찰래요? 「차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달에 어머니 강연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 「시켜야 됩니다.」 나 싫어. 내가 못하게 하면 별수 있어? 내가 하지 말라면 안 하는 거지, 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해야 되겠소!' 하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해야 됩니다.」(박수) 펜싱 경기장이 초만원 돼 가지고 전부 다 무너지게 되고, 문총재 사모님 안 나온다고 데모할 것 같으면 문총재가 데모에 놀라 자빠져 가지고 틀림없이 한 번 내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망할싸, 흥할싸? 「흥할싸!」여자 천지입니다.

이 남자들이 전부 다 나라를 망쳤으니 그거 가만있겠어요, 보고 있겠어요? 전부 다 이거 누더기 꿰매는 챔피언이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입니다.」 대한민국이 누더기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남자들이 꿰매려니 바늘이 있어요, 실이 있어요? 그래, 바늘과 실 노릇을 누가 해야 돼요? 「여자가 해야 됩니다.」 바늘은 내가 되고, 실은 여러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바늘 될 녀석도 없잖아. 남북통일하자는 녀석 어디 있어? 내가 바늘 돼 줄 테니 여러분들은 실 돼 가지고 그저 눈 감고 똥 묻은 보자기가 들어가더라도 얼른 꿰매는 것입니다. 싹싹싹 꿰매야 될 것 아니예요? 내가 안 꿰매면 여러분들끼리라도 해야지.

나라를 망친 것이 아담 해와 아니예요? 그렇지요? 세계를 망친 것이 아담 해와니까…. 아담은 이미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팻말을 쥐고 다 했어요. 거기는 깃발도 있고, 나라도 있고, 사진도 있고, 국적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런데 여자는 없잖아요? 지금 선생님이 외바퀴이니, 쌍바퀴 노릇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자들 전부 다 출세시키겠다는데 싫어요, 좋아요? 「좋습니다.」 싫어, 좋아? 「좋습니다!」 (박수) 몇 천 명 모였다는 소리가 왜 이래? 나보다도 작잖아. 싫어, 좋아? 「좋습니다!」(박수) 정말이야? 「예!」 똑똑히 알아 둬야 돼요. 벌써 점심 때가 돼 온다구. 점심 때, 대낮이라구요. 답변한 것 잊어선 안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싫다고 했는지 좋다고 그랬는지 나 잊어버렸다구. 뭐라고 그랬어요? 「좋습니다.」

어머니를 선생님의 꼭대기에 올려 놓아야 되겠나, 요만한 자리에 올려 놓아야 되겠나? 「꼭대기에 올려 놓아야 됩니다.」 거기서 방귀 뀌면 어떡해? (웃음) 아까 사랑의 방귀는 만사가 오케이라고 그랬지요? 「예.」 그러니까 괜찮아요. (웃음) 어머니 듣고 웃을 거라. 웃어도 좋지 뭐. 자기 출세시키겠다는데. 출세 다 좋아하잖아요? 여자들도 좋아하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