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여자의 피폐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타락한 여자의 피폐성

그래서 악마는 이것을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여자는 3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첫 째, 여자는 돈이 있으면 사치해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전세계의 여자들이 돈을 다 가질 때가 왔어요. 돈과 금은보화는 여자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해와를 통해 거 둬 들여야 되기 때문에 여자에게 모든 경제력을 맡기는 거예요. 맡기다 보니 사치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여자들의 피폐성이 여기에 있어요. 돈 있으면 어떻게 된다구요? 어떻게 된 다구? 「사치합니다.」 사치해요. 여러분들 옷 매일 갈아입고 싶어요, 한 벌 가지고 한 달 입고 싶어요? 「매일 갈아입고 싶습니다.」

통일교 여자들은 한 벌 갖고 몇 년 입어요? 「10년 입습니다.」 통일교 여자들이 그런다는 말 듣고 내가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구요. 죄가 있으면 내가 제일 많고, 벌을 받으면 내가 먼저 받아야 된다구요. 내의를 7년 입었어요, 7년. 그러니 새까매 가지고 목욕도 밤에 갔다 오는 거예요. 하도 꿰매 가지고 실 엉클어진 것이 전부 그물같이 된 것을 두르고 사니 목욕 도 같이 못 가는 것입니다. 7년 동안 그 옷을 입고 살았으니 어떻게, 누구한테 내의를 보여 요? 밤에 빨아서 말려 가지고 기워서 입고 그러고 살았어요. 그렇게 살게끔 만든 것이 나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가 많다면 내 죄가 많고, 벌을 받으면 내가 받아야 돼요. 그렇지 요?

그런데 그 어려운 환경에서 자기는 그렇게 입더라도 선생님은 왕 같은 호화로운 옷을 입기 를 바랬다구요. 나 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말이에요. 그게 열녀입니다. 열녀 반대가 뭣인가?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이 많아요. 지금 일본 실정을 보면 전부 말이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동정할 수 없어요. 동정하면 그들이 잘하지 못해요. 나라가 해방되고 국민이 해방된 다음에 사랑하게 돼 있어요. 완성한 다음에 사랑해야지, 과정 중에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성숙된 다음에 사랑해야 돼요. 책임 다한 다음에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 안에 안고 울고불고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애기 놓고 암만 우리 집 망했는데 우리 집 구해 달라면 구 해 주나? 어른이 된 다음에 무슨 말을 해도 해야지.

선생님이 그런 사연을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기 때문에 얘기를 못해요. 가르쳐 주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어요. 쉬라고 할 수 없어요. 냅다 밀어야 돼요. 냅다 밀고는 기도해 줘야 돼요. 어려운 것은 내가 전부 다 수습을 해 줘야 돼요, 뒤에 따라 가면서.

일본이 저만큼 큰 것이 구보끼 때문이 아닙니다. 오야마다 때문이 아닙니다. 훈련 때문입니 다. 선생님이 이만큼 배후 수습을 해 줬기 때문에 오늘날 저렇게 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 본의 책임자들이 선생님을 무시할 수 없어요. `보따리 싸!' 하면 싸야지 별수 있어요? 보따 리 깨끗이 싸야지요? 그래도 이의가 없어요. 한국 사람 같으면 `푸우─!' 하고 부채질했을 텐데. 부채질이 뭔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