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인물이 되려면 위대한 극복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인물이 되려면 위대한 극복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

「강사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만약 필요하면 초빙할 수 있게…. (여자 식구)」 「전국에 있는 교역장들이 다 강사지요. (홍성표 협회장)」

어디 누구 데려다가 수련하는 게 아니야. 여기 수련소들은 일본 식구들 데려다가 수련시켜야 된다구요. 요즘은 지방에 우리 교회가 다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하라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정착교육을 해야 돼요. 이렇게만 했더라면 통일교인들 수가 얼마나 많이 불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는 수가 많아도 곤란한 면이 있었어요, 탕감복귀니까. 선생님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뭐 몇백만이 되어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구요. 그거 내가 다 개척해야 돼요. 자기들하고 무슨 의논해 가지고 뭐 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본래 에덴에서 부모가 잘못한 것을 부모가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아까 문화 영화에 대해 말씀하실 때 귀가 번쩍 뜨이던데요, 사실 협회 문화부라든지…. (한 여자 식구)」 그 말을 들었다고 해서 귀가 번쩍 뜨인다는 건 여자들이 지금까지…. 「우리가 하는 영화가 있어야 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원리를 골자로 하는 그런 문화 영화를 만들면 좋겠어요. 골격은 속에 감추어두….」 골격을 왜 감춰? 지금 예수의 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는 세상이야. 세례 요한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발표할 책자까지 다 만들어 놓고 시나리오도 만들고, 지금 그러고 있다구.

예수에게 아버지가 있다고 누가 한번 박아 놓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라구. 시나리오는 이미 다 써 놓았다구. 아마 여기도 책이 있을 텐데…. 그거 이제 세계적으로 `꽝!'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말, 그걸 누가 믿어요? 「….」 거 왜? 「책 찾는 중입니다.」 저쪽에 챙겨 놓은 것 같은데, 혹시 도서실에 갖다 놓았는지도 모르니 찾아 보라구. 옛날에 이시이(石井)가 가져온 거야.

지금 기성교회에서 천국 가겠다는 것하고 통일교회에서 천국 가겠다는 것은 억만큼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서의 심정권을 체득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게 기준인데 말이에요, 뭐 예수 믿고 뭐 어떻게 된다구? 예수를 믿으면 피의 공로로 뭘 얻어요? 형편이 무인지경(無人之境) 이라구요.

여러분들도 전부 다 이제는 강의해야 돼요. 일해 보니까 힘들지? 요전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벼락같이 20일 동안에 1만 5천 명을 모아 보니까 어때? 생각해 보니 이상하지 않아? 「하늘이 역사해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 식구)」 뭐 그렇다기보다…. (웃음)

여자들이 애기 낳잖아요, 애기? 애기 낳을 때 힘주는 것만큼 한다면 천하에 무서울 게 없어요. (웃음) 통일교회에서 그걸 표준으로 주장하자는 거지요. 나 그게 제일 실감나는 하나의 표적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잖아요? 애기 낳을 때 힘주듯이 뜻을 위해서 한 10년 싸워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어저께 윷놀이 했지만, 윷놀이 정신을 애기 낳는 데 비교할 수 있겠어요? 그런 걸 보니, 남자들은 싸움하면 여자한테 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들은 뭐 표적으로 삼아 가지고 기준을 세울 만한 무엇이 있어요? 술이나 먹고 취해 가지고 오줌 싸고 뒹구는 것밖에 더 있어요? 그렇잖아요. 여자는 애기 낳을 때, 산기(産期)에 가서 해산하는 그때 그 심정으로 일생 동안 산다면 천하통일 하는 건 문제도 아닐 거라구요. 그거 순식간에 될 수 있다구요. 「정말, 생명을 거는 일인데…. (여자 식구)」 우리 일이 생명 거는 거 아니야, 이게?

선생님도 감옥에 들어가서 맞고 고문당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참는 데는 여자가 애기 낳는 이상 힘주고 참았다구요.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런 지난날의 모든 역사가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자기가 감옥살이 한 그 역사가 절대 그냥 흘러가는 게 아닙니다. 아무 때에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 게 잊혀지지 않아요. 12월 14일부터 며칠까지던가? 28일이구만, 28일. 그러니까 2주일 동안이지. 그건 나만이 알고 있는 기억이에요. 그런 때가 있었어요.

고생하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역사적인 인물이 되려면 위대한 극복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알겠지요? 「예.」 요전에 1만 5천 명을 했고, 이번에는 15만이니까 몇 배예요? 「열 배입니다.」 열 배야 뭐 문제없겠구만. (대회에 대비한 각 도별 차량 동원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