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내 몸과 마음에서 이루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내 몸과 마음에서 이루어야

참사랑, 그러면 그 참사랑을 나에게 어떻게 갖다 붙이느냐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보면 마음이 주체인데, 이 주체는 상대인 몸을 대해서 지금까지 백 번 천 번 투입하고 잊어버려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하늘 편입니다. 그런데 몸뚱이는 언제나 이 마음을 점령하고 파괴하고 공격하여 언제든지 피해를 입힌다구요, 그렇지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요놈의 몸뚱이야. 너는 사탄의 둥지야, 요놈의 자식아!' 하면서 마음이 몸뚱이를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자유로이 못 하게 해 버려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만약에 생명을 전부 다 투입하고 또 잊어버리고서 `내가 너를 위해서 전부 투입하기 위해서 이랬으니 내 대신 너는 죽어라, 죽어라! 또, 죽을 곳에 가더라도 불평하지마, 이놈의 몸뚱이야!’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종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세 번만 지면 몸에 있던 악마는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몸이 마음에 자동적으로 재까닥 와 붙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도망가고 몸 마음이 플러스 마이너스의 자석같이 붙는 것입니다. 그러면‘우와’하고 자기가 해방감을 느끼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보게 될 때도 내 친구와 같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몸 마음이 하나가 될 때, 만물과 인간은 춤을 추고 다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나무가 부처끼리 춤추고 꽃이 서로가 좋아하며 춤추는 걸 볼 때 전부 다 하나된 나의 사랑을 찬양하고 통일을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남자, 그렇게 된 여자가 하나가 돼 보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진 자리겠느냐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자동적으로 하나된 그런 부부가‘우린 최고로 승리한 사람이다!’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과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나의 소유이고, 모든 피조물도 나의 소유물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런 위대한 가치의 존재가 인간인데, 타락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 그게 인간의 최종 목적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뭘 하려고 아프리카에서 여기까지 레버런 문을 찾아왔어요? 여기가 어디예요? 뭘 하러 왔어요? 그런 가치적인 자기를 찾고 가치적인 가정과 가치적인 나라를 찾아 가지고 만국 해방, 만우주 해방, 하늘나라를 설립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황족권 내에 돌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은 종교에 속해 있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가를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돼 가지고 추방을 당했다구요. 그런 거짓부모가 되었으니 참부모가 나타나 모든 인류를 하나 만들어 본연의 고향인 에덴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우리의 갈 길입니다. 그러니 참부모를 찾아야 되고, 참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장자권을 복귀하고, 부모권을 복귀하고, 왕권을 복귀해서 돌아가야 왕족을 거느리고 살다가 천국 가게 돼 있지, 뭐 개똥쇠같이 살다가 천국 가게 안 돼 있습니다. 제1장자·장녀권은 아담 해와가 이뤄야 할 본연의 자리입니다. 제1부모권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이뤄야 할 본연의 자리입니다. 제1왕권·왕후권은 아담 해와가 완성되어 이뤄야 할 본연의 자리입니다. 이 세 가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게 되는데, 그 아들딸은 왕자 왕녀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황족이 에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걸 찾지 못 했습니다. 모든 걸 잃어버렸다구요. 그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나가는 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겠어요?

여러분, 공부는 하지 않고 선생님 만날 것만 생각하고 있었지요? (웃음) 그래서는 안 돼요.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원리를 알고 선생님을 만나야 된다구요. 원리가 뭐냐? 청사진입니다. 참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청사진이라구요. 여러분 자체 내에 있어서 마음과 몸이 둘로 되어 있습니다. 이놈의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사탄의 초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