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젊은이들을 한국에 데려다 교육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일본의 젊은이들을 한국에 데려다 교육을 해야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전반적으로 의식을 개조하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적극적으로 교육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수련소는 전부 다 쉬지 말고, 못해도 매달 4천 명 내지 5천 명은 수련을 시켜야 돼요. 5천 명이라고 해야 1년에 6만 명밖에 안 된다구요. 우리가 70만을 교육할 생각을 한다면, 여기서 6만 명이면 일본에서는 3배를 해야 된다구요. 자체에서 3배를 하게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 교육해야 돼요. 30대 이하로, 40세까지도 괜찮아요. 35세 정도까지는 될 수 있는 대로 한국에 데려다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강력한 교육을 해서 사상을 불어 넣어야 돼요. 7일수련으로 안 되면 21일수련까지도 해야 돼요. 열이면 열 한국에 데리고 와 가지고 교육을 해야 돼요. 그걸 좀 연구해야 된다구요.

이제 일본도 그렇다구요. 이제부터 중고등학교 교육을 시작하기 때문에 원리연구회가 파고들어 가게 되면, 중고등학교가 전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연결되면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져요. 한국을 수학여행 기지로 삼고, 고등학교 학생은 전부가 한국을 한번 왔다 갈 수 있게끔 문교부가 지도할 수 있는 데까지 나가야 된다구요. 그건 뭐 어렵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전부 다 자매결연 맺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묶어 주면 그 사람들이 `한국과 일본은 하나다!' 하는 운동의 붐을 중고등학교에서 일으킬 수 있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사실 일본 사회에서는 붐을 일으키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거기엔 정당이 있고, 사회 조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일 쉬운 것이 중고등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청년교육을 주도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가 가지고 그런 내용을 놓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라구요. 「예.」 4천 명 내지 5천 명 교육을 여기에서 계속해서 하게끔 해야 되겠어요. 저 수택리에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예, 무리하게 하면 2천 명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만, 이제 1천 명은 훌륭하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제주도에는 2천5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그래요. 그것을 표준으로 삼아 가지고 강당을 만들라구요. 「예.」 그리고 숙소 문제는 말이에요, 학생들은 슬리핑 백 같은 걸 하나씩 주어서 현재의 수련소 강당과 숙소에 수용하면 2천 명은 수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