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정교 요원과 일본 중고등학생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천지정교 요원과 일본 중고등학생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라

그리고 지금 천지정교(天地正敎)에서 관광을 오는데, 제주도에 왔던 그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내용과 함께 72시간을 표준으로 해서 한꺼번에 관광할 수 있는 계획을 짜도록 해요. 72시간 이내에 요 본토를 거쳐 가지고 땅굴 구경하고 서울 보고 경주, 대구, 부산만 보면 되는 것입니다. 72시간, 3일간이면 넉넉히 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제주도에서 교육만 받고 돌아갈 수 있다면 사람들을 무진장 끌어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천지정교의 요원들을 전부 다 그렇게 끌어들여야 한다구요. 정부와 절충해 가지고 그 길을 연결해야 돼요. 떼를 쓰든지 어떡하든지 해 가지고 정부와 절충해서 그 길만 열어 놓으면, 제주도를 통해서 수련받게 해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절충해서 그 길을 좀 터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뭐 사람은 무진장으로 올 수 있습니다. 우리 세일여행사에서 계획해 가지고 관광객을 모집하면 얼마든지 교육을 할 수가 있다구요.

이제 청소년,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주로 교육해야 돼요. 대학생은 벌써 3학년만 되면 교육하기가 힘들어요. 자기 전문분야를 중심삼고 앞으로 취직문제라든가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생각을 돌려놓기는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에서부터 교육을 해야 돼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육이 가능하다구요. 4학년이면 열한 살쯤 되는데, 그때부터 교육해야 돼요.

거기에서는 전문적인 교육보다도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모아 가지고 쉽게 강의해 줘서 `아, 사상교육 하면 통일교회의 사상교육밖에 없다!' 할 수 있게끔 의식을 집어 넣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정식 코스를 밟아 가지고 수련을 받을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중고등학교의 방학 때를 이용해서 재학 당시에 7일수련, 21일수련, 40일수련까지 마치게끔 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대학에 올라 가 가지고 우리가 하고 있는 개척교회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방대한 확산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교육을 해야 돼요.

여기 와서 교육받고 간 사람들은 앞으로 일본에 돌아가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교포 흡수운동을 해야 돼요. 여기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가 가지고 반드시 교포 한 사람씩을 교육해야 됩니다. 교포들은 일본에서 전부 교육하고 한국에 안 와도 괜찮아요. 일본에서 어떻게 하든지 수련받게끔 해야 돼요. 그건 뭐 쉽다구요.

일본 사람들이 교포에 대해서 현재까지 습관적으로 나쁘게 인식하고 있는 모든 것을 타파해 버리고, 그야말로 한 나라 사람같이, 자기 나라 사람같이 생각할 수 있게끔 엮어줘야 돼요. 또 이것을 섭리적으로 보게 된다면, 한국이 장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일본이 전적으로 위하는 사상으로 되어 있다 하는 것이 민간에 알려지면 교포세계는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돌아가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해서 교육받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한국 사람과 연결해 가지고 전도할 수 있게끔, 요걸 김명대가 짜야 된다구요. 이번에 김명대에게 일본에 교포교회를 40개 만들어 가지고 교회장을 배치하라고 했습니다.

일본 색시하고 결혼한 남자들 가운데 일본에 가서 숨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있으면 이들은 폐물이 되는 거예요. 아무데도 못 쓴다구요. 이들을 어떻게든지 찾아내서 수련시켜 활동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젠 별거 없다구요. 이들을 원리로 전부 다 재교육해서 재배치해 가지고 거기서 발췌해서 쓰라구요. 120명 전도활동은 교포세계에서는 쉽다구요. 열심히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