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응권을 통한 발전의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더 큰 대응권을 통한 발전의 원칙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환경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창조하실 때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남자를 어떻게 지었고, 여자를 어떻게 지었어요? 여자는 상대적으로 남자를 본따서 만든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뜻을 알면 뜻을 중심삼은 주체적 자리에서 상대를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상대와 하나가 되면 그 대응권 되는 더 큰 플러스든가, 더 큰 것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발전의 원칙입니다.

여러분들도 제일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혼자 누구도 모르게 쓰지 않지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오빠 누나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 그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면 전부 다 대응적 입장에서 더 큰 것, 더 평화적인 것, 내게 이익 될 수 있는 것을 찾아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일생도 보게 되면, 이 공식적인 노정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멍하니 있으면 뭐해요.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 이겁니다. 학교의 학생들은 어디에 가든 다 알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건 내 말대로 하자!' 이래 가지고 만나면 되게 돼 있습니다. 그거 뭐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한 사람만 그렇게 휘하에 심어 놓고 말이에요, 하면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 보면, 다 정보를 준비해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친구들을 사회에 나가서 처음 만나기 때문에 조사해서 따로 만나는 것입니다. `한번 만나자' `뭘 하게?' `남북통일 하자.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운동을 하자' 이러는 겁니다. 정당 운동을 해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왜 그거 못해요.

그걸 대응해서 방어할 수 있는 스스로의 방어진을 준비해야 하겠다구요. 그러면 그거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성들로서, 우리 식구들로부터 시작해서 한 사람, 두 사람, 열 사람을 모으고 백 사람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백 사람이 백 곳에 표준이 되면 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천 사람이 천 곳 하게 되면 만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거국적 운동을 전개해서 `민족보위연합운동을 합시다.' 하는 거예요. `당신 아들딸을 애국자로 만들고 싶지요?' 할 때, 그거 싫다는 사람 어디 있어요? `당신 남편도 그럴 수 있는 남편으로 모시고 싶지?' 할 때, 그거 싫다는 여자 있어요? 싫다고 입이 이렇게 나오는 여자가 있어요? 그러한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전부 옳은 말이기 때문에 누구도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옳지 못하면 모르지 만, 옳다고 생각하는 이상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이제는 통반을 향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호의 찬스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중심삼고 7년 동안 일하던 것을 7개월 동안에 하도록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만 7개월이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남자들이 공들인 터전도 물론 있지만, 선생님이 중심적으로 공을 들인 것입니다. 이제는 축복가정들로서 지금까지 연합회 회장이라든가 교구장, 교역장 하던 사람들이 자기 위치를 다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하나의 조직을 만들려면 3년이 더 걸려요.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데 3년의 세월이 흘러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빨리 하더라도 체제를 갖추어서 본부의 공문 하나로 활동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 데는 3년 세월이 걸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조직이 필요 없습니다. 축복가정들 다 있어요. 다 빼는 거예요. 그리고 남편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지요? 국제승공연합이나 교수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문총재가 만든, 외적 기준에서 활동하던 체제가 그냥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리해서 정적으로 전부 협조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게 단체만 해도 몇 개가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했는데, 여자가 앞장서니까 남자들이 한 것보다 배로 늘어가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배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거라구요. 앞으로 통반에서만 딱 자리잡으면, 선거든 일화든 세계일보든 무엇이든 당할 자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