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를 중심삼고 세계의 여성을 규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교포를 중심삼고 세계의 여성을 규합해야

그 다음에는,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일본, 이 셋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셋이 원수 입장에 있습니다. 그걸 지금 하나 만들고 있다구요. 이것을 어느 누구도 못 합니다. 조총련도 못 하고, 민단도 못 하고, 일본도 못 하는 것을 현재 김명대가 가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하고 있습니다. (김명대)」 어때, 일본에서 그거 통일시킬 자신 있어? 「예.」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 가정하고 일본 축복가정하고 짝을 지어 주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어저께 얘기했지요? 「예.」 어제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간나들, 다 왔었구만. 다 들었지요? 「예.」 여기에는 통일교회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단체의 부인들은 전부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박사 부인도 참가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병중에 있다구요? 「예.」 어때요, 이번에 축복 못 받고 가면 어떡하겠어?

축복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타락한 게 틀림없고, 선생님이 한 말이 틀림없기 때문에 참부모를 통해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주장이 아닙니다. 전부 하늘이 가르쳐 줘서, 가르쳐 준 대로 처리해 가지고 이런 논리 체계를 간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내가 본래 안다면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한다구요. 어떻게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요즘에 뭐 10월 28일에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똥개 같은 녀석들, 별의별 말썽을 다 피우고 있더구만. 차라리 문총재를 찾아와서 경배나 한번 하지. (웃음) 그러면 빈대떡이라도 하나씩 얻어먹지. 그런 거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감사해요, 안 해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한 값을 내야지요.

그 마음을 민족과 후손에게 물려 줘야 됩니다.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환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예.」 기성교회가 날 죽이려고 그물 치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거기에 걸려들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갔을 때도 홍길동 같은 놀음을 하면서 거기서 살아 남은 것입니다.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 어미를 닮지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은 호랑이 새끼예요, 고양이 새끼예요? 「호랑이 새끼입니다.」 그래, 호랑이 새끼 중에도 암놈이에요, 수놈이예요? 「암놈입니다.」 (웃음) 암놈이니까 자기 새끼를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 내일부터 수련이예요. 최원복, 이거 명령입니다. 「예.」 닷새만 해요. 내일이 3일이지요? 그러면 내일부터 4, 5, 6, 7일, 이렇게 닷새만 수련을 하도록 해요. 4일 남으니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장소가 정 없거든 여기에 와서 해요. 밥은 안 먹더라도. (웃음) 「세계일보사에 있는 우리 사무실에 너무 좋지만, 1층에….」 그거 이야기하라구요. 거 이름이 최정순인가? 「예, 최정순입니다.」 또, 너는 무슨 춘이지? 「차만춘입니다.」

자, 그러니 일을 시작했으면 끝을 내야 됩니다. 남북통일은 한국과 북한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해야 되느냐 하면 교포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이제 북한에서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런 준비를 하니만큼 거기에 내적인 대치 대안을 강구해야 됩니다. 거기에 필연적인 조건으로서 세계 여성을 규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결정적인 노정인 것을 알지어다! 「아멘!」 이의 없지요? 「예.」 이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밉게 보이더니, 이쁘게 보이려고 전부 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