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타락한 해와 직계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타락한 해와 직계로는 안 돼

그리고 세상 어느 나라 왕궁에서나 궁녀들이 다 있었다구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복귀 역사는 타락한 해와 직계로서는 안 됩니다. 돌아갈 때는 둘이 한꺼번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에 둘이 돌아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돌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아와 라헬, 둘을 택한 것입니다. 야곱이 사실은 레아를 원하지 않았다구요. 야곱이 라헬을 택했는데 사탄이 라헬을 두고 레아를 먼저 집어넣었습니다.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야곱의 입장에서는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해와가 천사장과 아담, 둘을 대했지요?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를 두 번 교차해서 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갈라 세워야 됩니다. 레아는 레아대로 끝내야 되고, 라헬은 요것대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복귀하려니까, 뿌리를 뽑으려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생사지권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그러한 싸움판에서 아들딸을 낳았기 때문에 그 아들딸이 열두 지파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이스라엘, 이게 다 레아의 자손하고 라헬의 자손 아니예요? 그렇게 싸웠으니 세계적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뿌렸으니 그렇게 거두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서자(庶子)들이 출세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때문에 궁에서는 궁녀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왕들도 자기 본부인을 두고 첩과 죽자살자 하는데, 거기에서 왕자가 계승된다는 것입니다. 바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3대만 거치게 되면 바꿔 치우는 것입니다.

복귀 역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세상 모르니까 어쩌고저쩌고 하고 눈 껌뻑껌뻑하면서 다 이렇게 넘어왔지요. 세상에 이것을 알았으면 어떻게 넘어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 모든 원리를 알아 가지고 어머니를 모시기까지 해방 후부터 14년이 걸렸습니다.

예수님이 나라를 넘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반대하는 기준에서, 기성교회와 나라가 함께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기에서 넘어서야 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탕감 노정에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예수님의 기반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한테 세례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상속권을 이어받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또, 이쪽에서는 넘겨줘야 되는 것입니다. 주는 쪽에서는 그렇게 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자기 독자적인 입장에서 당당하게 나갈 줄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