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에서 싸워 패권을 쥐고 돌아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세계 무대에서 싸워 패권을 쥐고 돌아온 선생님

이제 때가 바쁘다구요. 2천 년에는 세계를 수습해야 됩니다. 저 미국을 봐요. 미국을 뜯어고쳐야 됩니다. 중국, 소련도 되나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연합으로 철석같이 가정을 맺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 미국도 그렇고, 소련, 중공도 그렇습니다. 철석 같은 가정을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 「원합니다. 」 그걸 자기들이 못 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내가 해보인다 이거예요. 그러면 주권을 넘어 나라를 버리고서라도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합동결혼식을 지금 하고 있지요? 얼굴 보고 만나 보고, 무슨 면회하고 결혼 상담 하고 결혼해요? 젊은 처녀 총각들이 사진 두 장 내놓고 네 활개를 뻗쳐 놓고 코 골고 잠자면서 선생님이 결혼을 잘 시켜 줄 것으로 알고 맡기고 있더라구요. 그게 망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입니다. 」 망할 징조야! 「흥할 징조입니다!」 그러면 선생님도 손드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안기부장이 할 수 있어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부시는 내가 힘을 써서 푸시 (push;밀다)해 줘야 할 입장입니다. (웃음)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어디 몇 개국의 사람들을 데려다 그렇게 결혼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구요. (웃음) 내가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을 데리고 있잖아요? 정상급들을 거느리고 있다구요. 그 사람들에게 `이거 한번 해봐!' 하면 `그야 문총재만 갖게 되어 있는 전통인데 뭘 그러십니까. ' 그러지, `그 전통을 나에게 전수해 주소.' 할 사람 없다구요.

그만했으면 세상이 알아줘야 할 거 아니예요? 알아줘야 되겠어요, 몰라줘야 되겠어요? 「알아줘야 됩니다. 」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진짜로 알아요? 국민학교 학생은 국민학교밖에 모릅니다. 진짜 여러분이 선생님의 가치를 알아요? 「예. 」 예? (웃음) 참부모가 어떤 가치인지 알아요? 재림주가 무슨 가치인지 알아요? 기독교의 7억 인을 희생시키더라도 재림주를 살려야 돼요. 50억 인류를 희생시키더라도 오신 참부모를 살려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안 되겠으니 선생님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늘을 말리면서 온 것입니다. `기다리소, 내가 선포할 때까지 기다리소. ' 하고 말이에요. 이제 다 끝났습니다.

지난달 3일부터 9일 간 메시아 선포를 했습니다. 참부모를 선포했어요. 소련에 갔다 와서 참부모 선포를 했지요? 세상에서는 10월 28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신문에도 나고 방송도 하고 야단하던데, 그건 미치광이들입니다. 미쳐도 올바르게 미쳐야지, 똥개같이 미쳐 가지고 냄새 피우고 있다구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영계를 다 들춰 봤다구요. 예수를 만나 보고 다 그랬던 사람입니다. 훤하게 알고 천하를 주름잡고 가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도 그래요. 내가 얼마나 충고했는지 모릅니다. 내 말 안 들었으면 전부 다 망했을 것입니다. 어려울 적마다 내가 들어와서…. 이번에도 그래요. 혼란통에 여성을 동원해서 이러니까 한국이 뒤놀지(이리저리 몹시 흔들리다) 않지, 그러지 않았다면 사분 오열이 돼 가지고 문제가 벌어질 판국입니다. 문총재가 이 나라에 영향을 미친 공이 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걸 알아요? `선생님이 또 뭐 하러 왔소? 8월 10일에 온다 했는데, 왜 보름이나 일찍 왔소? ' 하고 기관에서도 왜 빨리 왔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아니, 내가 빨리 오든 늦게 오든 무슨 상관이야, 쌍것들아! 지금까지 무슨 사람 취급 했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왜 그래? ' 한 것입니다. 나, 말 막 하는 거 아닙니다. 말을 하더라도 계통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나한테 항의하는 사람은 나타나 봐요. 옥살박살내서 납작하게 만들어 버리지.

그래서 세계 무대에서 싸워서 패권을 쥐고 돌아온 사나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한국 같은 데서 메시아 선포 같은 거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일본 말로 하면 메시아는 밥장사인데, 굶는 한국 사람 밥 먹여 주고…. 북한 같은 데 가서 밥 먹여 주면, 그게 메시아보다 더 좋지 않아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메시아로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믿는 사람들은 많구만. 그럼 메시아를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요거밖에 없어요? 그러니 그 믿는다는 사람들이 전부 도둑놈이다 이거예요. 선생님 피 빨아먹고 선생님한테 신세 지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아는 사람은 선생님 앞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