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관이 통일돼야 참사랑의 길을 찾아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내 오관이 통일돼야 참사랑의 길을 찾아갈 수 있어

통일해야 돼요, 통일! 알았어요? 「예. 」 여러분, 자신의 얼굴을 볼 적마다 두 눈이 통일됐느냐 할 때 `예스' 하고, 또 내 코가 오른코 왼코 하나되었느냐 할 때 `예스', 입도 아랫입술 윗입술이 하나됐느냐 하면 `예스', 귀도 하나되었느냐 하면 `예스', 내 머리나 오관이 전부 하나됐느냐 하면 `예스', 손발이 하나됐느냐 하면 `예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초점 맞췄어요? 그 오관의 초점을 전부 맞춰야 참사랑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똑똑히 말해 주는 거예요. 오관의 초점이 정상적인 창조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근본 기준에 서야만 참된 사랑을 대할 수 있는 방향성을 찾을 수 있지, 그렇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이 길을 가기에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모릅니다. 이것도 그거 같고, 그것도 이거 같고…. 딱, 메밀모 같아요. 한발짝 잘못 가면 천야만야(千耶萬耶)한 구렁텅이에 떨어져 죽는다구요. 수많은 도인이 거기서 다 죽었습니다. 그 길을 헤어 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천지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영감(靈感)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 찾아낸 것이 원리의 말씀인데, 이것이 얼마나 이 땅에서 천대받았어요, 이 통일교회 녀석들한테. 원리말씀을 자기 아침밥 먹는 이상, 자기 점심밥 먹는 이상, 저녁밥 먹는 이상, 자기 이익 보는 이상 끼고, 이고, 안고 살아요? 여러분들은 다 가짜들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칠십이 넘도록 그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전국에 있는 교회의 교역자들은 설교 다른 거 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 이상의 설교 못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설교집에는 수십 년 이래 수십 가지의 설교 제목이 있어요. 협회장부터 상대기준과 상대기대가 되어 그것으로 교인들을 가르치라구. 이제부터는 자기 말 해서는 안 됩니다. 원리말씀이 있는데, 말씀을 적당히 대하니까 선생님도 적당히 대해 나온 거라구요.

오늘날, 세계적인 학자들과 세계적인 사상가들이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느 페이지에 있는 새로운 말을 기록해서 통일교인한테 `아무 날 아무 시에 레버런 문이 어디서 발표한 말씀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나? ' 하고 물어 볼 때, `나 모릅니다. '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래 가지고 위신이 서요? 그런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적당히는 안 통하는 거예요. 적당히 해 가지고 하늘나라 갈 것 같아요? 하늘 전권의 대행기관이 생겨날 것 같아요? 어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