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완성한 아담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완성한 아담의 입장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 발전을 통해 공산권을 중심삼고, 사회주의 사회체제를 중심삼고 국가 소유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전부 다 나라 마음대로 하지요? 이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부동산 투기를 해서 돈을 모은 사람들이 `왜 간섭해? ' 이러고 있으니, 벌써 제도가 실추되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 개인 소유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반국가 소유, 반사회주의(半社會主義)체제 형태를 거쳐 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자기 나라만을 위하겠다 하는 나라는 멸망해요. 공동으로 하나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하나의 세계를 위해서 민족 문화 배경을 어떻게, 혈족을 어떻게, 민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면 문총재 비방(秘方)밖에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래 저래 통일이 안 될 수 없는 권한을 문총재가 다 갖고 있는 것을 알지어다, 이 땅의 인간들이여.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소유권을 다 돌려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모두를 돌려주라는 것입니다. 해와가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오늘날 금권, 가권(家權)을 전부 다 갖고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 돈은 여자들의 주머니에 들어가 있고, 아들딸과 그 집안이 전부 다 어머니를 따라가지요? 「예. 」 아버지는 뭐예요? 아버지는 의붓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천사장이에요.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전국에 5차 대회를 하고, 온 세계에 재림주, 완성한 아담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심정적 세계에 있어서 백 퍼센트 합격자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한이 뭐냐 하면, 그런 아들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당신의 마음을 풀고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는 한 날을 못 가진 것입니다. 그러던 것을 문총재로 말미암아 탕감복귀의 그날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 한을 풀어 드려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 가정의 형제로서의 전통이 없다구요. 하늘 가정의 형제를 이렇게 키워 가지고 형제지전통을 남기려고 했던 모든 것이 깨어져 나갔기 때문에 그것이 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 한을 풀 수 있는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문총재는 오빠 중의 오빠로서 망할 자리에 들어간 여동생들을 해방해 주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 문총재는 누구냐 하면 에덴에 있어서 아담 완성자의 자리에 선 남편 중의 남편입니다. 여인들이 사랑의 꽃을 피우려면 전부 다 아담을 통해야 됩니다. 완성한 아담은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하늘나라 하나님이 해원될 수 있는 심정적 터전을 마련해 가지고 오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게 될 때는 타락한 세계의 부부로서 심정적 터전의 상대적 조건을 유발할 수 있는 기준이 형성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자기 남편 이상 사랑하면 사탄세계 이상의 한 단계,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기 완성급의 단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오늘 통일교 여자들은 자기 남편과 같이 살지만, 선생님을 자기 남편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운명권 내에 서 있어요. 또, 그렇게 돼 있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돼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 그렇게 안 된 사람들은 지금까지 뭘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 중의 아들이고, 하나님 가정의 형님 중의 형님이고, 남편 중의 남편이고, 아버지 중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참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딸 중의 딸이고, 누이동생 중의 누이동생이고, 아내 중의 아내이고, 그 다음에 어머니 중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 두 분이 합했으니 참부모요, 참부부요, 참형제요, 참아들딸로서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를 넘어서고 세계를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개인적인 세계적 싸움, 가정적인 세계적 싸움, 국가적인 세계적 싸움, 온 세계의 반대하는 모든 것을 다 소탕해 가지고 이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안전지대에 선 것입니다. 어머니는 내 뒤에 딱 붙어서 왔어요, 그림자같이. 이제 어머니를 모셔 오려니까 여성 기반이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