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종족권을 탕감복귀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종족권을 탕감복귀해야 돼

예수님의 33년의 한을 다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번에 선생님이 들어올 때 종족적 메시아로서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의 한, 종족적 메시아의 한을 다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와 세계적인 기반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서 여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 가정을 전부 다 교육했다면 그냥 그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지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종족적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2천 년 동안 하지 못한 이스라엘권 국가 기준을 완성해 가지고 예수님의 종족권을 탕감복귀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을 탕감복귀해 줘야 되는 것 아니예요? 그래야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나라에 와 가지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된다구요. 당이 서로 문총재의 꽁무니를 붙들겠다고 싸우고, 문총재의 사상을 쌍수로 받아들여 가지고 그 당의 대표들이 여기에 찾아와서 부모님 앞에 경배해야 돼요. 그것을 다 가르쳐 줄 수 있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왜 하나님이 간섭을 못 해요? 조건을 남기고 지금까지 가르쳐 나온 거예요.

김중수가 지난번에 이야기했지만, 내가 지금까지 40년 동안을 혼자 기도한 거예요, 7개국을 놓고.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가 그것을 알게 되면 의논하자고 한다구요. 복귀 노정에 있어서는 어머니와 의논해서는 안 됩니다. 어머니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 동산까지 나오기까지는…. 내가 곽정환의 말을 듣나, 박보희의 말을 듣나? 말을 들으라고 하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의 자리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지금까지 나오면서 어머니가 자기대로 말한 적도 있었지만, 내가 그것을 기억 안 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넘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에 남겨 두고 분해 가지고 표시하게 되면 걸리는 거예요. 이제 다 지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도 하는 거라구요. 40년 동안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를 놓고서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꿈에 이야기하더라도 후루룩 나가는 거예요. 40년 동안을 매일같이 밥 먹을 적마다 기도했습니다. 이제 이것을 종결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한국을 여자로 휩쓸고 해와 국가를 여자로 휩쓸고…. 전부 10개국이에요. 거기에는 교포까지 포함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8개 도시에서 했고 구라파에서도 8개 도시에서 했습니다. 구라파는 한 나라로 보는 거예요. 미국이 서구사회의 주체라면, 구라파는 상대입니다. 그런 사실을 모르니 전부 다 네 곳, 다섯 곳 하자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몇 개 나라라도 한 나라로 보아야 한다구요.

구라파라고 해서 영국·불란서·이태리만 들어가는 게 아니예요. 전 구라파를 한 나라로 보는 것입니다. 뭐, 이태리에는 식구가 없어서 어떻고 어떻고…. 식구가 없다는 게 문제가 돼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미국에 가서 8개 주(州)를 했으면 8개 상대를 엮어 줘야 되는 거예요.

금년에는 소련까지도 물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전부 원수 국가예요. 일본과 전부 다 원수 국가예요. 이 원수 국가를 중심삼고,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다한 자리에 있어서 조국 광복의 터전을 마련해야 된다구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원수 세계로 역사를 엮어 나왔던 투쟁 역사로 인한 모든 전부가 새로운 전통을 세움으로써 하늘이 군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전통을 밟아치울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본 식구들과 구라파 식구들을 중심삼고…. 미국은 나에게 있어서 원수 국가예요. 그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하늘나라를 출발하기 위해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실패한 모든 것을 재차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우려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과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전통을 세워서 미국 국민 이상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한 입장에서 새로운 세계의 천국을 출발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가질 수 있는 전통 역사를 제시해 놓고 나온 것이 선생님의 생애의 길이라구요.

이러한 승리의 기반을 한국과 더불어 전부 연결시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 자체가 미국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안 그래요? 나라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있어야 됩니다. 」 내가 제일 기분 나쁜 게 뭐냐 하면, 미국에 가 있으면 미국법에 의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예요. 그거 기분 좋지 않다구요. 그것이 나라 없는 설움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