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이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8권 PDF전문보기

챔피언이 되려면

이런 말을 어디 돈 주고 들을 수 있어요? 자기의 집을 팔고 재산을 팔아서 천년 만년 제사를 드려도 가르쳐 줄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밖에는 없다구요. 이것은 우주의 비밀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내용은 없지요?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합니다. 선악과가 무슨 과실이에요? 그러면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렇게 유치원생도 못 되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박사학위를 검증하고, 박사학위의 총회장이 된 문총재에게 이단(異端)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단이지요. 이단이란 것은 끝이 다른 게 아니라 끝이 안 보인다는 말이에요. 내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 맞다구요. 알겠어요?

왜 남자 여자가 자랑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알았지요? 왜 전부 다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그것은 자랄 때 개체완성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체완성을 한 다음에 상대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주고 또 주어야 되는 거예요. 위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남자 여자는 자라서 크면 시집가고 장가가지요? 왜 시집가고 장가가는 거예요? 상대를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두꺼비 손 같고, 말 발 같고, 황소 발 같은 것으로 들이 패더라도 '아이구, 내가 태어나 가지고 우리 여자들이 맞던 매를 체험할 수 있으니 고마운지고!' 생각하면 얼마나 멋져요? 여왕님이 되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핍박받고 유린당했던 그 과정을 다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욕을 많이 먹고 산 여자들 앞, 천대받던 여자들 앞, 많이 고생한 여자들 앞에 내가 위로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내 눈물이 그들보다 커야 되고 내 고통이 그들보다 더 커야 됩니다. 그래야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를 맞아도 감사하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교재로 쓸 수 있는 재료들을 하나 둘 집어 넣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못된 남자를 얻어가야 되겠어요, 좋은 남자를 얻어가야 되겠어요? 좋은 남자가 매질을 해요? 매도 안 맞는데 어떻게 챔피언이 돼요? 복싱세계의 챔피언이 되려면 많이 맞아야 돼요, 안 맞아야 돼요? 「맞아야 됩니다. 」 군대에서 명장이나 명지휘관은 많이 맞았던 사람이에요, 안 맞았던 사람이에요? 「많이 맞았던 사람입니다. 」 그래요. 왜 그렇게 맞아야 되느냐?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역사 이래 종주(宗主)로서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제일 고생한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 우리 어머니도 '근세에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 이래에 핍박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우리 남편인 레버런 문입니다. ' 그러더라구요. 서양세계를 가나, 모스크바를 가나, 어디를 가든지 가는 곳곳마다 '아니다. ' 하는 녀석들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번창하게 하셨다고 하니까 박수를 치고 있더라구요. (박수)

복싱을 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복싱 도장을 돌아다니면서 맞았는데 쓰러지지 않고 챔피언이 되었다고 할 때는 모든 도장은 그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한 곳밖에 안 갔다 와 가지고 챔피언이 되었다고 하면 아흔아홉 개의 도장에서 '이 자식아, 한번 해봐. ' 그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너는 챔피언 자격이 없어, 이 자식아!'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정하려면 미리 백 개의 도장을 다 거쳐서 두들겨 맞아야 합니다. 그렇게 다 거쳐야 마지막에 가서 챔피언이 될 때는 백 개의 도장이 전부 다 복종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있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 」 이것이 원칙입니다. 참 지혜로운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문총재를 세계적으로 들이 맞게 한 것입니다. 여기서 천대받고 저기서 천대받고,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으면 그 부분에 있어서 역사적인 대표자가 되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예요. 두들겨 패더라도 울지를 않는다구요. 챔피언이 될 녀석이 왜 울겠어요? 기도도 안 합니다. 더 맞아야 할 텐데, 기도를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다 보니 오늘날 종교세계의 왕초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문총재라는 사나이입니다. (박수)

보라구요. 미국도 나를 때리다 때리다 손들었고, 소련도 나를 때리다 때리다 손들었어요. 김일성도 나를 죽이려고 적군파 25명을 보냈지만 전부 다 잡혀 가지고 재판 중이에요. 그런 도중에 내가 소련에 가고 북한을 찾아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