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가 가는 주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천도가 가는 주류

자, 여러분 개인이 국가와 세계로 갈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렇지만 문총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문총재를 환영합니다. 미국에 가도 미국 주류를 따라갈 줄 안다구요. 천도가 가는 주류를 가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망하지만, 나는 살아 남는다. ' 하는 것입니다. 40평생 핍박을 받고 일생 동안 고달픈 생활을 했지만, 내가 걸어온 길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모든 젊은 청소년들이 내 길을 따라와야 되고, 늙은 사람 누구 할 것 없이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따라와 보니까 나쁘지 않아요. 사실이 그래요. 통일원리를 들으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가르친 내용이 어디든 다 있기 때문에 '아이구머니, 여기도 있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 불란서로 도망가고 영국으로 도망간 사람들이 이젠 다 도망갔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통일교회가 없나? 이거 만나게 되면 기가 차다구요. 일본이면 일본,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어느새 세계에 퍼진 것입니다. 그렇게 어느날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주류를 따라가지요. 강물이 흐를 때 맨 처음에는 지류가 되어 가지고 썩은 냄새를 피우던 것도 주류에 들어가게 되면 닦아치는 거예요. 그래서 주류가 필요한 것입니다. 개인이 가는 길이 가정에 연결되고, 가정이 가는 길이 민족에 연결되고, 민족이 가는 길이 국가에 연결되고, 국가가 가는 길이 세계에 연결되고, 세계가 가는 길이 천주에 연결되고, 천주가 가는 길이 하나님에게로 딱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돌아갈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혼자 있는 분이니 고독하지요? 고독하겠소, 안 하겠소? 문총재도 사모님이 없으면 불쌍하다고 하지요? 그렇다구요. 암만 큰소리하더라도 집에 돌아가게 되면 '불쌍한 영감, 혼자 돌아가누만!' 이런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그렇지만 잘생기지는 못했더라도 저런 아내가 있으니까 '문총재는 행복하지!'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웃음)

보라구요. 상대가 아무도 없는데, 나 혼자 춤을 추고 이러면 뭐예요? 그거 미치광이가 됩니다. 그렇지만 요 백만한 상대를 중심삼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면 미치광이가 안 됩니다. 상대의 가치가 이렇게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생긴 것이 제멋대로 생겼지만, 여자로 태어났으면 천하의 미남자를 얻고 싶겠지요? 그렇지 않은 여자 있어요? 그건 때려죽이려고 해도 없다구요.

종자를 받으려고 해도 없어요. 안 그래요, 우리 아줌마? (웃음) 맞지요? 아줌마 아니야? (웃음) 맞지요? 「예. 」 그래,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귀한 겁니다.

세상에 대통령의 부인이 안 되고 싶은 여자가 어디에 있어요? 없지요. 대통령이 안 되고 싶은 남자가 어디에 있어요? 한 마리도 없어요, 한 마리도.

욕을 퍼붓고 죽일 녀석이라고 해도 걸리지 않아요.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대통령보다 높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하고 바꿔치고 싶어요, 안 바꿔치고 싶어요? 바꿔치는 겁니다. 그 위에 뭐가 있으면 그것도 갖고 싶어요. 그 위에 그 위에…. 이놈의 마음 보따리는 얼마나 큰지 하나님의 상투 끝에 좋은 보좌가 있다고 하면, 그 자리까지 올라가 앉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욕심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 하나님에게 감추어진 보물함이 있으면 그것까지 갖고 싶은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 이 우주 가운데 창조주, 근원의 자리에 있는 그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해서 그 제일 좋아하는 걸 딱 잡아차고 앉으면 하나님도 나를 찾아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