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천하권을 회복한 놀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통일천하권을 회복한 놀음

어머니 아버지로서 2차대전 이후 미국과 기독교 문화권이 잘못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40년 세월을 거쳐 가지고 비로소 어머니가 7년노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결정적인 놀음을 해야 되겠기에 선생님의 40년노정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7년 동안의 노정을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성진이 어머니에 대해서나 성진이에 대해서도 어머니가 해야 할 책임을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들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게 선생님의 교육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 나오면서 40대까지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뒤에 따라온 겁니다. 그다음에 어머니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어머니를 훈련시킨 거라구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해와권을 수습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신부권, 해와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계획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40년이 지난 뒤로부터 7년간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키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머니가 신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탕감하는 것입니다.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간 신부권을 통해서 통일천하를 이루려 했던 것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재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재탕감노정에 있어서 40대를 중심삼고 7년 과정을 맞추기 위해서 아버님은 40년간 준비한 거예요. 1952년부터 1992년까지 40년 동안 부모님이 하나되어서 통일천하권을 회복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역사입니다.

통일교회의 역사 가운데서 정착, 자리잡고 산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남이에요. 통일교인은 유목민족과 마찬가지예요. 집시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람 부는 대로 구름이 밀려가듯이 그저 반대하면 도망갔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들어오고 그랬어요. 이런 놀음을 계속하면서 세계적인 판도를 다시 수습해 나온 것이 선생님 일생의 행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착개념이 선생님에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자리를 잡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잖아? '대이동!',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입니다. 1991년 9월 초하루에 '환고향!'을 명령했지요? 환고향을 안 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가나안 복지를 향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대출동을 한 것처럼 재출동을 명령한 것입니다.

고향을 찾아가는 그 기쁨이 어디 있을 수 있어요? 역사 이래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고향을 버려야 했습니다. 고향을 버리고, 가정과 일족을 버리고, 종족과 민족을 버리고, 국가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떠나가야 됩니다. 떠나가서 사탄과 싸워 가지고 개인적인 승리권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해방받아 가지고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가정적인 기반에는 누구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사탄세계에서 가정을 가지게 되면 종족, 민족이 잡아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동 지역을 통해 가지고 분별된 환경에서 자기 일족을 쥐어잡고, 민족을 쥐어잡고, 세계를 쥐어잡아서 하나님의 이념을 중심삼고 세계의 통일 판도권을 갖추기 위한 것이 2차대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통일권을, 통일천하의 지구성을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기를 바라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 될 수 있는 잃어버린 아담을 다시 보내 가지고 신부 종교와 종교권이 하나되게 해서 통일천하권를 이루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7년 동안의 탕감노정입니다. 그러니까 7수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서 통일천하를 이루기를 바랐는데 다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기가 막히지요.

불타 버린 누더기 보따리에서 타지 않은 것을 수습해 가지고 다시 하늘나라를 찾아가겠다고 한 입장에 선 것이 부모님의 입장입니다. 아버님의 입장이에요. 망해 떨어져서 아무것도 없는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고, 아무것도 없는 독일을 천사장 국가로 세웠습니다. 미국도 하늘 앞에 배반을 했어요. 교수대에 갈 패입니다. 이것을 내가 책임지고 맡아서 아벨권에 세운 것입니다. 해와권과 아벨권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