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는 1세가 잘못한 것들을 탕감복귀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2세는 1세가 잘못한 것들을 탕감복귀해야 돼

선생님이 1992년 11월 16일에 한국의 정치 풍조는 이래야 된다는 4대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당을 만드는 거예요. 연합당을 만드는 거라구요. 연합당을 만들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공산주의 이론을 능가해야 됩니다. 악마의 궤변 이론을 완전히 격파해야 돼요. 지금 김일성은 거짓 아버지입니다. 거짓 아버지라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됩니다. 북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완전히 가르쳐 주게 되면 더 이상 김일성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하겠어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그걸 방어해야 되고, 실체적인 면에 있어서…. 전부 다 분당, 분당, 분당, 당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곽정환은 민자당, 그다음에 손대오는 어딘가?「민주당입니다.」그다음엔 새한국당은 누군가?「김봉태입니다.」국민당은 누군가?「접니다. (박보희)」자기가 국민당을 책임지게 되니 국민당을 제일로 생각해서 감투를 뒤집어 썼다구. 내가 그렇게 가르쳐 줬나? 전부 분당적인 입장이 아니라 초월한 입장에서 연합하라고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 누가 그러랬어, 누가? 누가 국민당을 대폭적으로 지지하랬어? 선생님이 호주로 가면서 4개 당에 책임자들을 분할해 주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거야!

여러분이 판단해야 됩니다. 난 나 갈 길로 딱 들어가고 있다구요. 요거 끝나게 되면 나라의 일이 편안치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편안치 않아요. 야당 패들은 굶주린 늑대와 같은 패들입니다. 국민들을 타고 나와 가지고는 그 사람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할 것 같아요? 이 혼란상이 미국이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제 한국에 안 올지 모릅니다. 나는 이제 어디를 가든지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구요. 중국에 가서도 시민권을 내려면 낼 수 있습니다. 문제없어요. 소련에 가서도 시민권을 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김일성한테 가서 시민권 내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미국은 이미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서도 시민권을 내려면 낼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왜냐? 미국의 정부를 움직이고, 소련의 정부, 중국의 정부를 주무르는 문총재를 왜 억제하느냐 그거예요. 다음에 대통령이 될 사람을 내가 세우면 시민권을 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이제는 내가 세계인입니다. 그런 준비를 다 해놓고 훈련도 다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 가서 살 수도 있고, 소련에 가서 살 수도 있고, 북한에 가서 살 수도 있어요. 북한에 갔을 때 김일성이 '문총재, 내가 좋은 별장을 줄 테니까 제발 와서 사시오!' 그러더라구요. 박보희, 그걸 알지?「예.」이제라도 가겠다고 하면 얼싸 좋아할 것입니다.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설득하고 김일성을 설득한 다음에 남한도 설득 안 할 수 없으니 설득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인들을 모아 가지고 일주일만 수련하게 되면 다 끝납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힘을 갖고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원리를 당할 수 있어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난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싸움은 다 끝난 거예요.

지금 공산주의자들이 4박 5일 교육을 받고 신이 있다고 하면서 선두에 서서 민주세계를 구하겠다, 미국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판국입니다. 여러분들 정신 차려요. 36가정이 얼마든지 생겨난다구요. 2세라고 해서 자랑이 아니예요. 2세는 1세가 잘못한 것들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1세들이 잘못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1세의 입장인 하나님이 민주세계를 택해서 2차대전 후의 승리적인 통일권, 기독교 문화권의 통일권을 만들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2세의 입장인 선생님이 책임지고 다시 세운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책임지고 여러분 부모들이 잘못한 남북통일의 선두자가 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을 데려다가 후려갈길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안 했지요?

이다음에 여러분의 자식들이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2세, 3세까지 내보내는 출동명령을 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다 집어치워요. 대학원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대학원이 뭐예요? 대학원에 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잘되나 두고 보라구요. 대학원에 보낸 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해요.

나중에는 애비 에미의 목을 비틀면서 '뜻을 알았으면 왜 이렇게 했어요?' 할 것입니다. 대학교 나오기 전에 시집 장가 보내고 했지요? 그게 뭐예요? 원리를 알면서 하나님 앞에 눈을 뜨고 어떻게 살아요? 숨을 데가 없습니다.

이제는 축복가정들이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됩니다. 망국지종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가정에서 경배식도 안 하는 가정들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놔 둬요. 어떻게 천대받나, 영계에 가 보라구요. 조상들이 심판해 버립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에서는 후손들이 조상을 심판했지만, 복귀시대에 있어서 책임 못 한 사람들은 조상들이 심판합니다. 사탄이 심판해요. '저 간나 자식들은 자기 일신의 이익을 위해서 참부모의 길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니 천국에 못 갑니다.' 이러면 어떡할 거예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천사의 자리에서 '못 갑니다.' 하고 참소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