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금년 표어는 새로운 가정이에요. 통일된 가정입니다.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부모님의 뒤를 따라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고, 가정 전체를 희생하더라도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싸워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새로운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민족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것이 됩니다. 역사시대의 수많은 종족들이 희생하고 순교의 피의 제단으로 연결시킨, 우리 일족 앞에 남아진 단 하나의 승리의 제단이란 것을 생각해서 그 제단을 쌓아서 부락적인 제단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그랬잖아요? 경사가 있으면 부락 부락이 지성소에서 다 번제를 지내고 그랬습니다. 축복가정이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상의 사된 사탄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리고 해소시켜서 보기 싫은 것들을 없애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축복받은 가정,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세계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40평생 죽음의 길을 전부 다 극복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도 가정만을 끌고 오지만, 종족적 메시아권으로 자기 일족의 김씨면 김씨가 형무소에 들어간 사람이 있고, 박씨면 박씨가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끌어내 가지고 해방시키는, 형무소 철폐운동을 여러분의 일족에서 벌어지게끔 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경찰이 필요 없습니다. 형무소가 필요 없다구요. 일족의 책임자들이 모여서 경찰 대신, 판사 대신 그 가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 부락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곽정환!「예.」곽씨들 중에 형무소에 붙들려 간 사람이 있겠지? 곽씨는 없을지도 모르겠구만.「있지 않겠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곽씨는 죄인이 없다는 말이구만.「그렇지는 않지만….」잘 모르겠다는 말은 여기도 맞고 저기도 맞다는 말이잖아? 곽씨도 죄인이 있을 거 아냐?「예.」죄인이 있으면 형무소에 가는 거지.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자기 일족 안에 형무소 가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형무소에 간 녀석들은 전부 재차 분석해서 불살라 버리든가 하는 때가 온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했는지 알지요? 그들은 음란한 죄를 범한 여인네는 돌로 때려죽였어요. 앞으로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상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내가 얘기를 안 해요. 적당히 세상에 보조를 맞춰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도 될 것 같으면 내가 적당히 살지, 뭣 때문에 이런 놀음 하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