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권을 중심삼고 3대를 복귀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3대권을 중심삼고 3대를 복귀하는 것

이제는 내가 돌아가 가지고 우리 아들딸 앞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진을 줘야 할 텐데, 할아버지의 사진을 못 구했습니다. 증조 할아버지의 사진은 있는데 할아버지의 사진은 못 구해서 북한에 부탁했는데 못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을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3대를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젠 3대를 수습해야 되겠다구요. 조상을 복귀해 주어야 됩니다.

3대권을 중심삼고 3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에 들어간 아담 해와로부터 모든 조상들이 전부 복귀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3대권이 한 팀이에요.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입니다. 1대, 2대, 3대가 여기서부터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두 사람밖에 창조하지 못했지만, 아담 해와는 열 명, 삼십 명도 낳을 수 있다구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면 얼마든지 횡적으로 자꾸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위대한 것이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껏해야 아담 해와 둘밖에 못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는 수십 명의 아들딸도 낳을 수 있습니다. 우수한 아들딸들을 많이 낳는 게 좋아요, 안 낳은 게 좋아요? 낳는 게 좋지요?「예.」그거 벌어먹여야 되잖아요? 벌어먹이려면 밤잠을 잘 새가 어디 있어요? 놀고 그럴 사이가 없습니다.

여기에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은 왔나?「2백 가정 정도가 왔습니다.」36가정 중에 누더기 판들은 교체하려고 그런다구요. 교체해서 다시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나는 그런 것을 못 봅니다. 내가 가르쳐 준 사랑의 논리에 위배된 것을 나는 볼 수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고향에 안 갔으면 누가 가야 되겠어요?「2세가 가야 됩니다.」2세가 가야 돼요. 2세가 가 가지고 종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가 안 나타난 것을 얼마나 기가 막히게 생각하겠어요? 2세가 그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공동 책임이에요. 아담 1대, 2대, 3대를 중심삼고 공동 책임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까지 3대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타락한 자기 고향의 아담 복귀와 제2차 아담의 복귀를 여러분 2세를 중심삼고 전개해야 합니다. 3대를 한 체제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3대를 못 가진 것이 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고향을 중심삼고 고향복귀해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전부 다 복귀해야 됩니다. 이제 거슬러 가야 돼요. 축복받은 사람은 학교고 뭣이고 전부 다 집어치우고 전부 다 출동할 것을 명령하는 것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대학은 다 나왔지요? 아버지가 안 갔으면 2세가 가야 됩니다. 가서 지켜야 돼요.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힘든 노동도 하고 뭐든지 해서 지켜야 합니다. 난 다 했어요. 거짓 노릇으로부터 시작했다구요. 밥을 얻어먹는 데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광야에 쫓겨났던 부모님의 신세였어요. 여러분도 그 길을 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부모님이 간 길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 탕감이란 것은 부모님의 일족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부모님의 일족은 부모님이 책임졌습니다. 세계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 다 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족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것이 싫다고 하게 될 때는 뿌리를 부정하는 되는 것이고,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씨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학교든 뭣이든 다 집어치우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전부 돌아가는 것입니다. 어디로 돌아간다구요? 환고향해야 합니다. 고향에 선생이 없어요. 무슨 동네가 그래요? 주인이 없다구요. 사탄이 하나님을 반대했어요. 주인이 올 줄 알고 다 내쫓아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려가야 왕과 같이 대우를 받습니다.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자기가 못 했으면 아들이라도 시켜야 한다구요. 가서 1년, 2년 동안 고생하면 다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전부 다 3년 이내에 자리잡는다고 봤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는 1965년부터 얘기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다 사라고 해요. 그것을 읽어 보라구요. 얼마나 강조했어요? 피를 흘리면서, 피를 토하면서 강조한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환고향해야 돼요, 환고향! 지금까지는 세계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고향의 부모를 버리고 향리를 떠나야 했던 신세였지만, 이제는 나라가 환영하고 고향이 환영하는 가운데 고향을 찾아가는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같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나안 7족이 웬 말이에요? 그들을 쫓아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고향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데 가라고 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조상으로서 수습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부모가 종족적 메시아로서 하는 그 놀음은 안 해도 됩니다. 일족이 전부 다 오면 메시아같이 영광스럽게 대접받는 것입니다. 가문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장손이 되는 것입니다. 장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