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을 맑히는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혈통을 맑히는 역사

자,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복중의 자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시아버지하고 관계해 가지고 아기를 뱄는데, 쌍둥이를 뱄어요. 그게 무슨 원칙입니까? 하나님의 심정권을 체득하지 못해 가지고 이걸 해명할 수 있어요? 효자가 되려면 그 모든 걸 파헤쳐 가지고 실제로 살면서 그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아버지하고 관계해 가지고 아들을 배게 됐어요. 그 다말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기 전에 '당신 나에게 증표를 주시요?' 하니 염소 새끼를 준다고 하니까 '그 증표로 도장과 노끈과 지팡이를 주시오' 해 가지고 그 증표들을 받고 관계를 했습니다. 만일 아기를 배게 되면 그 증표를 내세워 시아버지를 꼼짝못하게 굴복시켜야 될 거 아니예요? 남자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장자와 아버지를 굴복시켜야 돼요. 여자로서 저끄러진 것을 다시 전복시켜야 됩니다.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자기 시아버지를 부정해 가지고 혈통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탄편과 하늘편의 두 씨가 복중에 있어요. 그러니 장자를 차자로 바꿔쳐 가지고 차자가 장자로 태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맏아들 세라가 나오려고 할 때 산파가 세라의 손에 빨간 실을 맸어요. 그건 재림주가 올 때 공산당이 생겨날 것을 예시한 것입니다. 만약에 그 산파가 빨간 실을 안 매 줬으면 누가 장자고 누가 차자인지 알아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산파가 빨간 실을 매어 그러한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그 형을 밀치고 먼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밀치고 나왔다' 해서 이름을 베레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장자로 태어날 형님과 자리를 바꾸어 태어나 가지고 동생이 장자권을 복귀한 것입니다.

그렇게 가정적인 기준에서 혈통을 맑혔으니, 마리아 시대에 와 가지고 또 이 놀음을 해야 됩니다. 마리아는 남편인 요셉, 요셉의 아버지, 마리아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부 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요셉보고 '나 다른 사람의 아기를 배겠소' 하면 요셉이 허락하겠어요? 요셉의 아버지보고 '아버님, 나 요셉의 아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아기를 갖겠습니다.' 하면 허락하겠어요? 그러니 거짓말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약혼한 요셉은 아담의 자리요, 요셉의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에서와 야곱을 중심한 섭리에서 부자를 속였으니 국가적인 기준에서 부자를 속여 가지고 맑힌 혈통을 통해서 예수가 국가적인 중심자로 온 것입니다. 2천 년 역사의 그 전통을 이어받아 이스라엘권을 확대시켜 가지고 주류권 기반인 요셉의 혈통을 통해서 40대 만에 예수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보게 되면 더럽힌 핏줄입니다. 더러운 핏줄이에요. 그건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불가피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성경 역사를 부정하는 기독교인들, 나타나 봐요.

마리아는 혁명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라면 남편을 부정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부정해야 했습니다. 자기 일족과 남편의 일족을 부정하더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들을 해산한 것입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는 다말시대에 복중에서 장자와 차자를 교체한 형제권 기반의 전통을 이어 받았기 때문에 그에게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게 된 것입니다.

2천 년 동안 기다려 온 것은 뭐냐? 사탄은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편을 반대하니 국가적인 기준을 이룰 때를 기다려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통 역사를, 피를 맑힌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2천 년간 이어 온 이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다시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모험을 무릅쓰고 남편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는, 부자를 속이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여기 아줌마! 마리아가 남편과 아버지를 속였어요, 안 속였어요? 말해 봐요.「잘 모르겠습니다.」모르면 금방 말한 내용은 알지요? 자, 이래야 성경이 풀립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