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완성자로 오시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완성자로 오시는 것

자기 조상의 뿌리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후손 노릇을 해요? 조상의 뿌리를 바로 알아서 잘못된 것을 제거해 버리고 옳은 걸 찾아가야 앞으로 후손들이 바르게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솔직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 전부 다 도둑질해 가지고 나왔다구요. 금은 보화를 빼앗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사탄에게 빼앗겼던 것을 전부 빼앗은 거라구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출애급노정에서 불신을 거듭하여 40년 동안 광야에서 탕감하느라 갈 길을 몰라 망살이 되어 가지고 이스라엘 왕권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게 된 원인(遠因)이 된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전부 성경을 통해서 깨끗이 알아야 됩니다. 자, 이거 부정할 수 없지요? 부정할 수 있어요, 없어요? 저녁밥을 먹고 싶으면 빨리 대답해요? (웃음) 밥이 귀해요, 말씀이 귀해요? 진리가 귀해요, 밥이 귀해요? 예수님한테도 사탄이 '이 돌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 그랬지요? 떡이 좋아요, 진리가 좋아요?

자, 이래서 마리아 시대에 마리아 중심삼고…. 예수님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걸 알고는 통곡을 했습니다. 1960년대에 내가 설교한 내용을 보라구요. 예수님을 중심삼은 비운의 역사를 풀어 놓았어요. 기성교회 신학자들이 알면 통곡을 할 사연입니다.

예수가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자라는 것이 무엇 중심삼고 남자가 돼요? 볼록이예요, 오목이예요? 볼록입니다. 그 예수 앞에 맞을 수 있는 오목이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있었다면 그들끼리 맞췄겠어요, 안 맞췄겠어요?「맞췄습니다.」(웃음) 왜 웃어요? 그건 상식입니다. 맞추었지요. 그래서 앞으로 그 공식 원리를 적용해서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에서 설명한 이 원칙입니다. 사탄편에서 가인 아벨 순서로 되어 있는 것이 거꾸로 바뀌어져 가지고 어머니 중심삼고 하늘편 아버지에게로 가야 됩니다. 여기(사탄편 아담 자리)는 아버지 자리입니다. 이게 이렇게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인 아벨 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대로 가야 됩니다.

이건 부정의 길입니다. 하늘나라는 사탄세계와 180도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남편을 부정해야 되고 아들딸을 부정해야 됩니다. 일족을 부정해야 되고 나라를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혈대 전환 역사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혈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타락함으로 사탄 중심삼은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지요? 그것을 하나님을 중심삼은 결혼식을 못 했습니다. 이것이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되어져야 할 일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과 더불어 아담 완성자로 오시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누구인지 알겠어요? 우리 인류가 참아버지의 혈통을 못 받았어요. 메시아는 그걸 대신 접붙여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잃어버렸으니 찾아와야 돼요.

남자는 하늘 상징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인 아담을 창조하고 그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만든 것입니다. 해와는 땅 상징입니다. 그래서 받아야 된다구요. 어머니지요? 천지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문총재가 뭐 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맞추어 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지의 도리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땅 위에서 상대를 맞지 못한 예수는 영적으로 천상세계에 올라가서 영적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신으로 오시는 것이 성신이라구요. 아까 누가 성신의 감동을 받으면 다 안다고 하던데, 다 안다면 기독교가 성신을 받아서 별의별 짓 다 하다가 2천 년이 지난 지금 이 모양 이꼴이 됐어요? 기독교는 자기의 판도까지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디 기독교에 있어요? 전부 다 예수 간판을 붙여 놓고 사기꾼들이 모여 있는 거지요. 멸망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