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섭리는 비극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구원섭리는 비극의 역사

이제는 성경을 다 풀어야 됩니다. 오늘 성경의 비밀을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다 갔기 때문에 그만두어야겠어요. 그거 얘기할까요, 말까요?「하세요.」그만두자구요. 해요, 말아요?「하십시오.」그러면 열 시가 넘을 텐데? 이 문총재가 여자들을 잡아다 놓고 집에 빨리 안 보낸다고 그 가족들한테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모른다구요.

미국 여자나 한국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할까요, 말까요? 그만두자는 패들은 가짜 기독교인들입니다. 새벽기도도 싫고 교회 나가는 것도 싫다는 패들입니다. 새벽기도 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성경에…」성경 집어치워요. 그래, 성경 역사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요?「양심이…」양심이 타락한 양심이에요. 사탄 핏줄 통해서, 사탄 사랑에서, 사탄 생명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 양심도 사탄편에 가깝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사탄이 뭐라구요? 간부입니다.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합니다. 간부의 아들딸로 태어난 걸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결혼하려고 한 여자를 도적질해다가 그 사이에서 낳은 아들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마찬가지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비운의 역사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자기 스스로 알아야 됩니다.

보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해와가 누구를 속였느냐? 아들을 속였습니다. 아담을 속였어요.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이지요? 그다음에 하나님,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부자를 속여 가지고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탕감법에 의해서 반대로 풀어가야 됩니다. 하나님도 그 일을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리브가를 세웠습니다.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세워서 누구를 속이느냐 하면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야 돼요. 이 성경 역사를 부정할 수 있어요? 솔직히 모르잖아요.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선민권을 찾아 세우게 된 거라구요. 가정적인 기준에서 뒤집어박아야 돼요.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는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야곱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늘편 아들을 세워야 됩니다. 하늘편 아들을 찾아야 돼요. 야곱을 찾아야지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동생이 형님 자리에 들어가고 형님이 동생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형님권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할 때 하나님이 왜 애급의 장자는 쳐죽이고 차자는 살려 뒀어요? 그걸 어떻게 해석할 겁니까? 에덴동산에서 가인 아벨이 제사를 지낼 때 하나님이 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어요?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를 차례로 다 받았으면 해결됐을 텐데, 왜 거꾸로 아벨의 제사만 먼저 받았어요? 이걸 어떻게 이해할 거냐 이거예요? 이런 것도 몰라 가지고 잔소리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이 사탄 중심한 세상이 된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싸워서 이겨야 되는 동시에 영적으로도 이겨 가지고 혈통적으로 이걸 전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아벨이 형님이 되고, 형님인 가인이 동생이 되어 가지고야 복귀되는 거라구요. 형님인 가인이 사탄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동생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늘편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마음대로 해 가지고 복귀하는 구원섭리는 없습니다. 거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탕감입니다. 거꾸로 가는 탕감이에요. 동생이 형님을 동생으로 만드는 것이 쉬워요?

그러니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악마는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걸 전부 알아야 됩니다.

사탄의 전술전법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전술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자연굴복시키는 거라구요. 동생이 열번 백번 맞고 난 뒤에 그 형님이 '내 재산 전부를 네가 가져가도 괜찮다. 내가 너를 형님 자리에 세워 주마' 하고 추천하여 자연히 형님 자리에 세움 받지 않고는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섭리가 비극의 역사인 것을 몰랐습니다.

이 성경을 어떻게 풀겠어요? 이걸 알아야 될 것 아니예요? 이런 비운의 역사, 이런 비도덕적인 기준이 성경 내용에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형님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그런 아들과 그 어미를 하나님이 축복했습니다. 이게 웬일이냐 이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요?

여러분, 성경을 보라구요. 리브가가 복중에서 아이들이 싸우니까 하나님에게 '저의 복중에서 아이들이 싸우니 이게 어쩐 일입니까?' 하고 여쭈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으니,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게 무슨 논리예요? 목사들이 그걸 압니까? 신학박사들이 그걸 압니까? 성경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이게 문총재의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됐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