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해야 할 일

메시아가 누구라구요? 참아버지입니다. 그 참아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문선생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이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창세 이후 몇억 년, 몇천만 년만입니다. 성경 역사가 6천 년이 아닙니다. 그러니 얼마나 비통한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한 분입니다. 오직 한 길을 향하여 참고 이 날을 기다려 오셨다는 것입니다. 인내의 대왕이십니다.

이래서 신약시대, 구약시대를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신약시대는 영적인 구원밖에 못하게 되니까, 기독교가 나라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스라엘나라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2천 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린 민족으로 피 흘린 것입니다.

아랍 지역이 7세기 초에 나타난 모슬렘을 중심삼고 6백 년 이내에 이런 원칙을 알고 회개할 수 있는 기준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시대에 열두 지파가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축복받은 지파 입장에서 나누어 가진 분할 지역이 중동지역입니다. 예수의 몸뚱이를 죽을 바라바가 대신 받았지요? 예수가 죽은 덕분에 죽을 강도가 살아난 것이 바라바입니다. 바라바가 중동권을 취했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이스라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중심삼고 보라구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익이 오른편 강도, 좌익이 왼편 강도, 그다음에 중동이 바라바권입니다. 예수는 여기 뒤입니다. 이것이 분열되어 가지고 통일 못 하고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하나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끝날에 재림주가 와서 이걸 통일하는 역사를 해야 됩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이걸 해야 됩니다. 공산세계를 통일해야 되고, 종교권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작년 8월 27일과 28일에―8월에 다 끝내야 됩니다.―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종교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서서 정치세계에 있어서 모든 나라의 중심자들을 세워 연합 운동을 한 것입니다. 이걸 통일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다음에 바라바권, 작년 4월 10일을 중심삼고 회회교권의 8개국 대표자들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결혼하지 못함으로 분열이 벌어졌으니 결혼함으로써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3만쌍 결혼은 뭐냐 하면 최후의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3시대,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수를 대표한 것이 3만쌍이라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6수를 넘는 거라구요. 3수 주도권에서 6수를 넘는 것입니다. 2차대전을 중심삼고 영국, 미국, 불란서와 일본, 독일, 이태리, 이 전체를 탕감해야 됩니다.

이것을 내가 미국을 중심삼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해와 국가로, 미국을 아벨 국가로 세웠습니다. 한번 타락한 자체는 다시 불러 택하지 못합니다. 미국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성약시대에 출발해서 실패했으면 그건 내버려야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구약이 달아나고, 신약이 달아나고, 성약이 달아나요. 구약과 신약의 기반을 갖지 않으면 성약시대가 못 옵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문총재가 다시 미국을 찾아 세운 것입니다. 그래, 문총재가 미국을 다시 찾아 세웠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다시 미국을 복귀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해와 국가로 영국 대신 일본을 세우고…. 그래서 이 6개국하고 한국까지 7개국을…. 이들은 전부 다 원수지간입니다.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고, 미국하고 일본이 원수고, 독일과 이태리와 불란서와 영국이 전부 다 원수 국가들입니다. 이 원수 국가들이 전부 다 미국에 와서, 미국을 전부 말아먹어야 될 원수들이 와서 미국의 국권회복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2차대전 때에 승리한 영·미·불권 대신 일·미·독권을 중심삼고 다시 신부권 이상을 찾아 세워 놓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40년 생애를 걸고 해 나온 거라구요. 대원군이 '상갓집 개' 같은 놀음을 했다고 하지요? 그와 같이 개 같은 놀음을 한 것입니다. 하늘의 뜻을 짊어진 대표적인 사나이가 이 땅 위에 감옥을 순방한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가 잃어버린 일족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복귀하는 거라구요. 잃어버린 십자가의 길을 완전히 탕감해 가지고, 이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개인적인 노정에서부터 가정, 국가, 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반대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전세계를 상대로 해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나라에 예수가 오더라도 반대할 수 없는 승리적인 패권, 예수가 재림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에 오더라도 반대할 수 없는 환경을 재차 이룬 것입니다. 이것이 1992년도, 작년까지 끝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