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님은 독출파로 오시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님은 독출파로 오시는 것

결혼도 못 하고 서른 세 살이 되어 가지고 세례 요한의 가정적인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례 요한 대신 입장에서 여자를 찾아 나오는 놀음을 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결혼할 수 있는 판도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유대교와 이스라엘나라를, 아벨적인 입장을 대표하는 반대받는 예수파를 중심으로 통일시키는 운동을 새로 하여서 세례 요한이 실패한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나라와 교회의 통일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본연의 메시아적인 자리를 계승하기 위한 비운의 공적인 3년노정을 걸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제 죽었으니까 지상에 신부를 찾으러 와야 된다는 비참한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주님이 오기를 바라지요? 신랑 오기를 바라지요? 천년 한을 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문총재의 말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이라구요. 다른 사람은 몰랐어요. 문총재가 예수를 만나 가지고 다짐하고 알아낸 것입니다. 그렇게 파헤쳐서 역사를 밝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동생과 예수는 형제지간이지요? 그 시대에 형제끼리 결혼하겠어요? 죽어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다시 외적으로 그 기반을 찾아서 구약시대에 걸어온 길을 다시 걸어야 하는 비참한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아 가지고 신부로서 단장을 하고 뭘 해야지요. 신부로서 해야 할 것은 뭐냐?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의 궁전을 만들어 놓고 아담 해와, 가인 아벨의 통일 기반에서 오시는 주님을 모실 세계 왕권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사명입니다.

오시는 주님은 따라지로 오십니다. 예수는 혈통적인 기준에서 요셉 지파와 관계가 없습니다. 세례 요한 지파, 사가랴 지파와 관계없습니다. 관계가 있으면 사탄적인 혈연관계를 중심삼고 혈통을 더럽힌 자가 되기 때문에 독출파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전부 다 왕권을 이어 줄 수 있는 아량 있는 기독교 총회장, 노회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