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힘

이것을 여기 갖다 놓으면 이것밖에 안 돼요. 이거 전부가 꼭대기에 올라가고자 하는 겁니다. 거기 올라가는데 돈을 가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지식을 가지고 올라갈 수 있어요? 권력을 가지고 올라갈 수 있어요?「없습니다.」절대 그럴 수 없어요. 무엇 가지고 가능하냐 이거예요?「참사랑입니다.」미국식 사랑이 정상적인 사랑이라고 한다면 참사랑은 비정상적인 사랑입니다. 절대 비정상적이라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정상적인 사랑을 가진데 반해 우리 통일교회는 비정상적인 사랑을 갖고 있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어떤 게 더 가치있는 거예요?「비정상적인 사랑입니다.」그러니까 여러분도 비정상이에요. 비정상이란 미쳤다는 거예요. (웃음)

우리 통일교회는 절대적인 참사랑! 참사랑의 갈고리에는 안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얼마든지 걸 수 있는 거예요. 또, 참사랑의 갈고리는 걸어두면 얼마든지 줄어들고 얼마든지 연장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면 국제결혼이 문제가 없습니다. 원수의 아들딸끼리 결혼할 수 있다구요. 그것이 참사랑의 힘입니다. 원수도 문제없습니다. 악마의 세계를 무엇으로 하나님이 컨트롤할 거예요? 힘 가지고 심판할 거예요?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하겠어요? 자연굴복 시키려니까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데 그거 왜 그래야 하느냐? 원수를 자연굴복 시키기 위해서 그런 작전을 하신다는 사실이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거기에 이의 없지요?「예.」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맞는 것입니다. 주인을 한대 때렸으면 그 얼마나 불쌍한 거예요? 큰일나는 거예요. 몸뚱이를 다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1차대전, 2차대전, 사상전인 3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들이 다 깨져나갔습니다. 레버런 문 하나를 세계가 전부 들이 맞게 해 가지고 몽땅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내용을 인류가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맞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 밥을 먹은 일이 하나도 없어요. 미국에서 무슨 바늘 하나라도 도둑질한 적 없습니다. 나쁜 일을 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미국에 와서 수많은 돈을 들여서 죽을 것을 살려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선생님을 전부 감옥까지 쳐넣었습니다. 그래도 그것을 붙들고 또, 살려주려고 정비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잘했어요?「못 했습니다.」백인들이 역사에 무릎을 꿇게 돼 있습니다.

미국에서 레버런 문은 점점 유명해져 간다구요. 나는 가만 있는데, 옛날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안 하는데 요즘엔 이름이 점점 유명해가더라구요. 워싱턴 가의 유명 인사들, 고층 건물의 회전 의자에 앉은 사람들, 세계적인 언론계의 장(長)으로부터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존경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여러분보다 나아요. 그 사람들은 세계를 알고 서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데 여러분은 자기만 알고 바라보고 있다구요.

자, 그러면 세상에 자랑할 것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랑밖에 없다 하는 데 이의가 없다구요. 이의 있어요? 참사랑! 알겠어요? 세상에 참사랑을 몰랐어요. 참사랑을 도대체 어디 가서 찾아야 되느냐?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참사랑한 줄 알고 여자는 남자를 만나면 참사랑하는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고장난 사랑인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판서하심) 이게 뭐예요? 뭔지 모르겠어요? 참사랑이 필요한 게 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참사랑이 도대체 필요한 것이 뭐냐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필요해요. 지금까지 이 땅에서 있었던 것은 참사랑이 아닙니다. 세속적인 사랑, 타락한 사랑이었다구요. 이것이 여자, 이것은 남자입니다. 이 둘을 하나 만드는 것은 사랑 이외에는 없다구요. 그렇지요?「예.」

남자의 그 기관하고 여자의 그 기관으로 밥을 먹어요? 뭐 먹어요? 물을 먹어요, 공기를 먹어요? 생명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 뭘 하자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필요한 기관이에요? 그것은 종횡을 묶는 기관입니다. 남자가 동쪽이면 여자는 서쪽입니다. 위는 부모고 아래는 자녀라는 거예요. 종횡을 묶고 사방을 묶어야 됩니다.

사방을 묶는 것이 뭐냐? 이것이 여기에서 하나되어서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와서 이중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동서를 묶을 수 있고 남북을 묶을 수 있고 옛날과 오늘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묶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빼놓고는 묶을 도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 위로 올라가야 해요. 이건 타락한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