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가족을 이끌고 생활할 수 있는 훈련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가족을 이끌고 생활할 수 있는 훈련을 하라

일본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일본을 대해서 말한 것은 뭐냐? 교회에서 누가 헌금을 내 주라고 했어요? 교회에 누가 생활비를 내 주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여자가 하라구요, 여자가. 남자는 싸워야 됩니다. 출정한 병사가 되어서 일선에 있는 남자에게 '나는 생활이 곤란하니까 당신이 와서 생활비를 보급해 주시오.' 라고 할 수 있어요?

정말 남편을 사랑한다면, 남편이 생명을 걸고 앞장을 서 있다면 날아오는 총탄을 대신 맞고 쓰러져서라도 남자를 위해서 원조하고 싶은 마음이 부인에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 내에서 그 이상의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아무리 선두에 서서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총탄을 맞아 쓰러지는 일은 없겠지요? 그것을 편지로 써서 남편에게 보내는 사람은 바보라구요.

여자는 가족을 이끌고 생활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런 훈련을 전부 다 시키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지요? 헌드레이징을 한 적이 있지요?「예.」카바레 부대라든가, 뭔가가 있지요? (웃음) 메뚜기 부대라든가 뭐라든가? 이름이 많잖아요?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돈을 벌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섭리노정에서 선생님은 빚을 져 가면서 개척해 오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빚도 선생님이 개입하지 않으면 변제할 길이 없습니다. 변제하지 않고 도망간다면 큰일이라구요. 도망가면 다시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제 곧 그 길을 가야 합니다. 6월이 지나면 새로운 길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를 자기 나라에 초빙해서 '우리나라에 통일교를 국교로 정하겠습니다' 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그렇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대이동 해서 그 나라에 가서 살 수 있겠어요? 그것을 바라고 갈 사람이 있어요? 그것이 훈련입니다. 미국이 그러면 전부 다 미국에 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소련이 그러면 소련에 오지 않으면 안 돼요. 어느 나라가 자기 나라의 국교로서 절대적으로 통일교회의 사상을 가지고 나간다면 나라를 수습하는 것뿐만 아니라구요. 세계를 수습하는 주체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초월해서 희생적으로 선두를 헤치고 나가서 모든 고통스러운 길도 기쁨으로 알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것은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내용을 백 퍼센트 가지고 있다구요. 그러한 내용을 얘기하는 선생님은 머리가 나쁘지 않지요? 선생님의 머리가 여러분의 머리보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좋다고 생각해요?「좋다고 생각합니다.」머리가 나쁘면 이런 게 불가능하다구요. 불가능합니다. 머리가 크기 때문에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구요. 얼굴이 좋기 때문에…. (웃음)

선생님이 40년 동안 많은 박해의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모든 판단이라든가 하는 것이 있다구요. 일본 한 나라만을 생각하는 수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예요. 미국 대통령 부시가 선생님이 얘기하는 좋은 타이틀이 된다구요. 부시 대통령은 통일교회의 문선생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러다가는 결국 선생님이 얘기하는 대로 되어 버려요. 모래밭의 사해(死骸) 같이 된다구요..

열대지방에 있는 모래밭의 사해는 뭐냐? 이것은 아무도 먹을 수 없습니다. 말라 버렸기 때문에 어떤 짐승도 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면 뭐 납작하게 되어 버릴 거라구요. 그러면 미국 대통령은 큰일인 것입니다. 지금부터 쭉 지켜 보라구요. 경제라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